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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닉 페로테는 현재 39세이며 그는 2011년 연합이 집권한 페로테는 이전에 도널드 트럼프의 백악관 당선을 지지했습니
이후 NSW 자유당의 첫 보수파 지도자입니다. 다.
페로테는 2011년 NSW 의회에 입성했으며 10년이 지난 지금
최연소로 NSW주 총리직에 올라섰습니다. 페로테는 2019년 NSW에서 낙태를 처벌하지 않는 것에 반
대표를 던졌고, 동성결혼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
시드니 대학을 졸업한 도니믹 페로테는 2011년 선거에서 시드 니다.
니 북서부의 캐슬 힐 의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
2017년 그는 당시 총리였던 마이크 베어드의 사임에 따라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전 NSW 주총리 사퇴에 이어 존 바릴
NSW 재무장관으로 임명되었고 베레지클리안 여사의 후임으 라로 NSW부총리도 사임 의사를 표명했으며 이는 6일(수) 국
로 자유당 부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민당 의원총회를 통해 공식화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존 바릴
라로 부총리의 NSW주 남동부 ‘이든 모나로’ 지역구 등 3곳의
2019년 페로테는 의석을 다시 바꾸었고 에핑의 의원으로 선 보궐선거가 불가피해졌습니다.
출되었습니다.
보건 관계자들은 베레지클리안과 존 바릴라로의 사임으로 주
페로테 총리는 NSW 차기 총리로 임명된 이후 첫 발언에서 최 정부의 코로나 대응의 대해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고 예상
근 코로나로 인해 어려웠던 상황을 인정하고 전임자인 글래디 했습니다.
스 베레지클리안 전 총리를 위로했습니다.
베레지클리안 전 총리보다 덜 “신중한” 코로나 대응을 할 것
“모든 사람들은 그녀의 노력과 지칠 줄 모르는 헌신, 그리고 일 으로 예상했습니다.
에 대한 열정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다는 것에 동의할 것” NSW의 락다운 해제를 이번 금요일로 앞당기는 것을 심각하
이라고 말했습니다. 게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성과 이민자 사회에 영감을 주는 모델이었다”라고 말
했습니다. 페로테는 확고한 보수주의이며 헌신적인 카톨릭 신자로 의회
베레지클리안 총리는 ICAC 조사를 앞두고 있다는 사실이 알 에서의 첫 연설에서 “신앙”이 호주 사회에서 해왔던 역할을 강
려지면서 지난 10월 1일 NSW 총리직을 사퇴했습니다. 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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