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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ews•WORLD / 세계뉴스
깨진 액정 걱정 끝?…애플, 사용자
제프 윌리엄스 애플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번에 도입될 제도
셀프수리 제도 도입 계획 는 애플의 정품 부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수리가 필요한 고객에게
는 선택의 폭이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3년동안 애플은 정품 부품과 수리 도구 받고 수리 방법
을 배울 수 있는 서비스 센터의 수를 거의 두배로 늘렸다"며 "여기
에 우리는 자체 수리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옵션까지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애플이 사용자들에게 직접 수리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은 애플의 엄
격한 자체 정책에 대한 불만이 높아지면서 나온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애플은 아이폰을 공인인증 업체가 아닌 사설 업체에서 수리
했다는 기록만 있어도 보증 기간 내 부품에 대한 리퍼나 수리를 거
부하는 엄격한 자체 규정을 고수해왔다.
확진자가 2만명을 넘어섰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조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 7월 연방거래위원회(FTC)에 아이폰
프랑스 보건부는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294명 나왔다고 밝혔
을 포함해 일부 가전 제품들의 수리와 관련해 소비자의 선택을 제
다. 7일간 평균 확진자수는 1만2400명을 넘었다.
깨진 액정 등 아이폰의 일부 고장을 사용자들이 직접 수리할 수 있 한하는 행위를 개선하라고 지시한 바 있다.
게 됐다.
코로나19 확진으로 프랑스 병원에 입원한 환자는 7663명으로 이틀
프랑스, 일일 확진자 8월 이후 첫 연속 전주 대비 10%이상 증가했고 중환자실 환자는 1300명으로 3
월스트리트저널(WSJ)·AFP통신 등은 애플이 빠르면 내년 초부터
일째 두 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아이폰의 디스플레이와 배터리, 카메라 등 자주 고장이 발생하는 2만명 돌파…"추가 조치 없다"
부분들에 대해 사용자들이 직접 수리할 수 있는 제도를 도입할 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또한 56명 나왔다. 프랑스 내 누적 사망자 수
기로 했다고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을 다시 덮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에 는 11만8000명 이상이다.
프랑스도 빗겨가지 못했다.
애플은 직접 수리 하기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정품 부품과 수리
프랑스 정부는 코로나19 5차 대유행이 시작됐다고 말하면서도 현
도구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아이폰에 이어 맥 컴퓨터에도 해
로이터 통신이 프랑스에서 지난 8월 이후 처음으로 일일 코로나19 재로서는 추가적인 제한 조치를 시행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당 제도를 확장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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