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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ews•WORLD / 세계뉴스

















             어떻게 묻혔을까…두 손으로 얼굴 가
                                                            산 마르코스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미라의 한쪽에서 안데스 기니피
             린 1200년된 미라 발견                                 그와 개의 뼈로 추정되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한 무덤에서는 옥수수 및 채소들의 흔적도 발견됐다.


                                                            반 달렌은 카하마르키야가 약 1만에서 2만명 정도가 거주하는 도시
                                                            중심지였을 것으로 추정했다.


                                                            "머스크, 땡큐"…30m 절벽서 추락한

                                                            테슬라 운전자 멀쩡


                                                            테슬라를 운전하다 절벽에서 떨어진 운전자가 약간의 찰과상을 입
                                                            고 멀쩡하게 살아남자,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에           맙다"고 감사함을 드러냈다.
             페루 고고학자들이 1200년 된 미라를 발굴했다.
                                                            게 감사함을 전했다.
                                                                                                           사고 사진을 본 누리꾼 대부분은 "A씨가 살아남은 게 믿기지 않는
             30일(현지시간) AFP통신은 페루의 수도 리마 외곽에 있는 유적지                                                         다"면서도 어떻게 큰 부상 없이 탈출했는지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
                                                            지난달 25일 미국 자치령인 카리브해 섬 푸에르토리코에서 테슬라
             에서 고고학자들이 800~1200년 사이 것으로 추정되는 밧줄로 묶                                                         였다. 한 누리꾼은 "절벽에서 떨어졌지만 차 내부가 그대로 남아있
                                                            를 탄 남성 A씨가 30m 아래 절벽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여있는 미라를 발굴했다고 보도했다.                                                                           다는 사실만으로도 이 차가 얼마나 잘 만들어졌는지 알 수 있다"
                                                            당시 A씨가 탄 차량은 테슬라 '모델 S P90D'였다. 이 사고로 차량       고 칭찬했다.
             유해는 사망 당시 18~22세 남성의 것으로 추정되며, 얼굴을 두 손
                                                            이 완전히 부서졌지만, 그는 팔에 가벼운 찰과상만 입었을 뿐 크게
             으로 가린 채였다.                                                                                    한편 정확한 사고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경찰
                                                            다치지 않았다.
                                                                                                           조사 결과 사고 난 테슬라 자동차에서는 어떠한 화재 흔적도 발견되
             이 미라는 리마에서 동쪽으로 24km 떨어진 카하마르킬라 유적지                                                           지 않았다. 또 자동차 배터리 역시 안전한 상태라고 전했다.
             에 있는 길이 3m, 깊이 1.4m인 매장지에서 발견됐다.
                                                            가까스로 죽음을 모면한 A씨는 멀쩡하게 자동차에서 걸어 나왔고,
                                                            산산조각이 난 자동차의 상태에 충격을 받았다. 이후 이 소식은 A           앞서 지난 6월에도 미국 캘리포니아 고속도로를 지나가던 테슬라
             카하마르킬라 발굴 책임자인 고고학자 피터 반 달렌은 이 미라가 "                                                          한 대가 9층 높이의 절벽에서 수직으로 떨어졌으나, 운전자를 포
                                                            씨와 친분이 있는 엘리아스 소브리노 나줄에 의해 트위터에 공유됐
             독특하고 특별하다"며 "이 미라는 서기 800년에서 1200년 사이에                                                        함한 탑승자 4명이 경미한 상처만 입고 무사히 살아남은 바 있다.
                                                            고, 나줄은 A씨를 대신해 "일론 머스크의 혁신적인 안전 기능에 고
             묻혔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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