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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붕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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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광주 붕괴사고’ 하청업체 3곳 압수수색
지난 11일 오후 3시46분쯤 현대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은 광주 서구 경찰은 사고가 난 건설 내부 현장사무소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우선
화정동 화정 아이파크 공사 현장에서 39층 건물의 23층에서 38층 실시하려고 했지만, 추가 붕괴 우려 등 안전상 우려 탓에 현장 진입
까지 외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에 투입됐던 이 제한돼 영장을 집행하지 못하고 있다.
노동자 6명과 연락이 끊겼다.
이 사건과 관련해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 소속 현장소장 A(49)
외벽이 붕괴된 광주 화정아이파크 신축 공사의 하도급 업체 3곳에 씨도 입건된 상태다.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하는 등 수사 속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사고는 전날 오후 3시 46분쯤 발생,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39
광주경찰청 수사본부(강력범죄수사대)는 전날 이들 업체에 대해 압 층 옥상에서 콘크리트를 타설하던 중 23∼38층 외벽과 구조물이 무
수수색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너져 내렸다.
이들 업체는 철근 콘크리트 공사를 하청받아 직접 공사를 시공한 업 이 사고로 작업자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고, 작업자 6
체와 장비·자재 등을 공급한 업체 등인 것으로 전해진다. 명이 실종된 상태다.A씨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공사를 진행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이들 모두 불법 재하도급이 아닌 합법적으로 공
사에 참여한 협력업체들로 현재까지는 파악되고 있으나, 정확한 계 경찰은 현재 관려자와 목격자 진술을 확보하고 있고 사고 정황이 담
약 관계는 수사가 진행돼야 알 수 있다. 긴 증거들을 수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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