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3 - :: Mylife Weekly 724 ::
P. 23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한해의 시작을 호주 동포사회 체육인들과 함께 맞이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지회장님과 산하단체장님 그리고 가족분들께 감사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 드립니다.
지난 일년은 코로나19팬데믹으로 인해 우리에게는 혹독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2021년 을 맞이할 때 다짐한 대로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더 강한 재호주 대한체육회을 만들어가며 가장 힘든 시기에
오히려 가장 빛나는 성과들을 거두었습니다.
지회장님과 산하단체장님은 저의 가장 믿음직한 버팀목이며
내일을 꿈꾸게 하는 가장 큰 힘입니다.
2022년 새해에는 흑호랑이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건강과 즐거움이 늘 함께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2년1월3일
재호주대한체육회 회장 신필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