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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한해의 시작을 호주 동포사회 체육인들과 함께 맞이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지회장님과 산하단체장님 그리고 가족분들께 감사 마음을 담아 새해 인사 드립니다.





                         지난 일년은 코로나19팬데믹으로 인해 우리에게는 혹독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2021년 을 맞이할 때 다짐한 대로 모두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더 강한 재호주 대한체육회을 만들어가며 가장 힘든 시기에

                                                 오히려 가장 빛나는 성과들을 거두었습니다.





                                    지회장님과 산하단체장님은 저의 가장 믿음직한  버팀목이며


                                                     내일을 꿈꾸게 하는 가장 큰 힘입니다.




                           2022년 새해에는 흑호랑이처럼 힘차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며,


                                      건강과 즐거움이 늘 함께하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2022년1월3일




                                                      재호주대한체육회 회장 신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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