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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핵실험
                     2위                        북      한 핵              실      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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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실제 행동으로”…바이든 취임 1주년에 핵실험·ICBM 재개 시사


                                                           북한이 미국 바이든 대통령 취임 1주년에 맞춰 대륙간탄도미사일             미국의 적대시 정책과 군사적 위협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위험계
                                                           (ICBM)과 핵실험 재개를 시사했다. 새해 들어 최근 극초음속 미사일        선에 이르렀다고 평가했다”고 했다.
                                                           과 탄도미사일 도발을 연속 4차례 강행한 북한이 한국의 대통령 선
                                                           거를 전후해 도발의 수위를 높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그러면서 “국가의 존엄과 국권, 국익을 수호하기 위한 우리의 물리
                                                                                                          적 힘을 더 믿음직하고 확실하게 다지는 실제적인 행동에로 넘어가
                                                           조선중앙통신은 노동당 중앙위원회가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한 가              야 한다고 결론하였다”고 했다. 최근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위주 도발
                                                           운데 제8기 제6차 정치국 회의를 열어 미국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에서 ICBM 수준으로 도발 강도를 높일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고 20일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1주년(20일) 기자회견을 앞
                                                           둔 시점이다. 통신은 “우리가 선결적으로, 주동적으로 취하였던 신           이어 “특히 현 미 행정부는 우리의 자위권을 거세하기 위한 책동에
                                                           뢰구축조치들을 전면 재고하고 잠정 중지했던 모든 활동들을 재가             집요하게 매달리고 있다”며 “미 제국주의라는 적대적 실체가 존재하
                                                           동하는 문제를 신속히 검토해볼 데 대한 지시를 해당 부문에 포치            는 한 대조선 적대시 정책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했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돌아오는 김일성 출생 110년(4월15일)과 김
                                                           북한은 2018년 4월 노동당 중앙위 전원회의에서 핵실험장 폐기와           정일 출생 80년(2월16일) 행사 방안도 논의됐다. 이 시점에 맞춰 북
                                                           함께 핵실험 및 ICBM 시험발사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이         한이 고강도 도발을 할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날 북한 매체는 김정
                                                           와 관련, 통신은 “정치국은 싱가포르 조미수뇌회담 이후 우리가 정세          은의 회의 발언은 별도로 소개하지 않고, 정치국의 주요 결정 내용
                                                           완화의 대국면을 유지하기 위해 기울인 성의있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만 보도했다.










                                             당신의 새로운 생각과 열정으로



                                        한걸음 더 나아갑니다.














                 직원모집






                  근무 형태         파타임근무자


                  근무 요일         금,토,일 또는 (월,화,일도 가능함)
                  지원 자격         성별 나이 제한 없음, 영어로 가구 세일 가능한 자

                                지원 의향 있으신 분은 0450 504 989로 전화 후 자기소개서 가지고 매장 방문 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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