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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가 화산 폭발
                     1위                        통      가 화               산 폭              발
                     1위







             통가 화산 폭발 사흘째 비행기도 못뜬다...현재 상황은?


                                                           북미 알래스카에서 폭발음 들릴 정도로 큰 분출을 일으킨 남태평              통가 공항은 현재 비행기 착륙이 어렵다. 이에 뉴질랜드 공군기들
                                                           양 해저화산 근처에 있어 큰 피해를 본 것으로 우려된 섬나라 통가            이 공항 착륙이 가능해지는 20일 오전에 필수품을 공수할 예정이
                                                           가 국토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파괴는 피한 것으로 보인다고 AP 통           다. 구호품을 실은 뉴질랜드 해군 함정 두 척은 이날 통가로 출발
                                                           신이 19일 보도했다.                                    했다.

                                                           남태평양 섬나라 통가에 해저 화산이 폭발한지 사흘만에 정부가               한편 한국 시각으로 지난 14일 오전 2시 42분께 통가의 수도 누쿠
                                                           공식성명을 내놨다.                                      알로파 북쪽 65km 해역에 위치한 통가 훙가 하파이 해저 화산이
                                                                                                           분화를 시작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통가 정부는 “화산 대폭발로 발생한 15m 높
                                                           이 쓰나미에 통가 해변 지역이 강타당해 집이 무너지고 최소 3명             호주 정부 관계자는 이날 오전 구호품을 실은 글로벌마스터 항공기
                                                           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가 브리즈번을 떠났다고 말했다. 식수 25만ℓ 등 구호 물품을 실은
                                                                                                           뉴질랜드 해군 함선 2척은 21일 통가에 도착할 예정이다.
                                                           사망자는 영국 국적자 1명, 망고섬에서 65세 여성 1명, 노무카섬
                                                           에서 49세 남성 1명이다. 섬 지역 56㎢에서 건물 130여 채가 사         국제적십자연맹(IFRC)은 해저 화산 폭발로 통가 주민 약 10만 명
                                                           라졌다.                                            중 8만 명이 피해를 입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통가 정부는 “군도 전역에 걸쳐 여러 거주지역에 집에 몇 채밖에 남           통가 정부는 외부인들로 인해 코로나바이러스가 유입될 경우 화산 폭발
                                                           지 않았다”면서 “생존자들은 임시 피난처에 모여 있다”고 밝혔다.            로 인한 재해보다 더 큰 재앙이 초래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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