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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 / 라이프
당뇨병 환자에게
좋은 식품 6
✚ 대사질환의 일종인 당뇨병 ② 씨앗류
④ 계피
대사질환 일종인 당뇨병은 체내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제
계피는 녹나무과에 속하는 나무 겉껍데기를 말린 것으로 껍데기
기능을 하지 못할 때 혈중 포도당 농도(혈당)가 높아지는 질환을
를 갈아낸 것이 계피가루입니다. 계피는 풍부한 항산화물질이 있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인슐린은 췌장에서 분비돼 식사 후 올라
는 음식으로 높아진 혈당 수치로 고생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탁
간 혈당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 인슐린 분비에 문제가 생
월한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계피의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기면 체내로 흡수된 포도당이 이용되지 못하고 혈액에 쌓여 소변
은 각 세포로 포도당 운반을 원활하게 하고 인슐린 민감성도 높
을 통해 빠져나오게 됩니다.
여줍니다. 또한 체내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해 당뇨와 대사증후군
을 막아주기까지 하죠.
당뇨병이 생기면 초기에는 갈증으로 인해 물을 많이 마시게 되
고, 체중이 빠지는 증상을 겪게 돼요. 이후 고혈당 상태가 오래
다만 혈당 수치를 낮추기 위해 인슐린을 복용하는 환자는 전문가
지속되어 망막병증, 신기능 장애, 신경병증, 심혈관계 질환 등 각
와 계피를 얼마나 먹을지 논의하는 게 좋고, 일반인은 하루 계피
종 합병증이 발생합니다.
치아씨드나 해바라기씨, 호박씨, 참깨와 같은 씨앗류에는 각종 1~6g 가량 섭취를 권장합니다.
비타민과 마그네슘, 단백질, 철분 등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당을
✚당 내려주는 6가지 식품 내려주는 음식으로 섭취하면 좋아요.
⑤ 아몬드
① 녹색 잎채소 특히 치아라는 식물 씨앗인 ‘치아씨드’에는 각종 미네랄, 오메가 고지방·고칼로리 식품으로 알려진 아몬드. 적당히 먹으면 다이어
3, 식이섬유가 골고루 함유되어 건강 기능식품에도 많이 출시 트는 물론 당뇨병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아몬드는
가 되고 있는데요. 치아씨드에는 하루 마그네슘 섭취 권장량의 매일 43g 아침 식사 대용이나 아침 간식으로 섭취할 경우 콜레스
24%가 들어 있어 혈당을 적절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음 테롤과 공복 혈당 수치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아몬드에는 항산
식 중 하나입니다. 화 성분인 폴리페놀, 소염 효과를 지닌 아르기닌, 콜레스테롤 수
치를 낮추는 불포화 지방과 식이섬유, 인슐린 저항성을 낮춰주는
마그네슘까지 아몬드에 다량 함유돼 있습니다.
③ 통곡물
⑥ 카카오
먼저 녹색 잎채소가 있습니다. 시금치, 케일, 상추와 같은 녹색 잎
채소는 혈당을 떨어뜨리는 데 좋은 식품이에요. 이 중에서도 마
그네슘이 풍부한 시금치는 ‘코티졸 호르몬’이라는 수치를 조절해
정서 안정 효과 및 췌장의 인슐린 분비 조절이 가능해 당뇨병 예
방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시금치에 풍부한 ‘알파리포산’은 비타민과 유사한 물질로, 마지막으로 당 낮춰주는 음식은 ‘카카오’입니다. 다크초콜릿 주
인체에서 소량 생산이 되는데,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도움을 줘 당뇨에 좋은 음식은 섬유질이 풍부한 것이 특징인데, 섬유질이 원료인 카카오에는 ‘플라바놀’이라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요.
당뇨병으로 인한 신경병 중 통증, 미세혈관 치료에 중요한 역할 많이 들어 있는 대표 음식에는 ‘통곡물’이 있어요. 플라바놀은 항산화제인 폴리페놀의 한 종류로 항산화, 혈액순환
을 합니다. 개선, 치매 예방, 뇌혈류의 원활한 흐름,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
통곡물은 밀, 보리, 귀리로 찧거나 빻지 않는 겉껍질만 벗긴 상 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시금치를 섭취하기 전, 주의할 사항이 있어요. 시금치는 태의 곡물을 의미하며, 섬유질 외에 단백질, 비타민B, 항산화제,
대부분 끓는 물에 데쳐 무침으로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시금치 철, 아연, 구리, 마그네슘이 풍부해 당뇨병과 같은 혈당 조절에 도 또한 섬유질과 철분, 단백질 함량도 높아 하루에 28~57g 정도 섭
를 익혀 먹으면 마그네슘이 손실될 가능성이 커 시금치 데치는 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취하면 혈당을 낮추는 효과도 있습니다.
시간이 중요합니다. 데칠 때는 30초~1분 미만으로 데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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