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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News•WORLD / 세계뉴스

덴마크 "2월1일부터 던 삶으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진단검사와 격리 지침을 유지할 예정이다. 대상자는 백신 접종을 하
지 않았거나 이전에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던 사람들이다. 또 고령자
모든 코로나 방역조치 해제"발표 덴마크 일간지 윌란스-포스텐은 25일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메 나 만성질환자 등 감염에 취약한 사람들에게는 국내에서도 특별히
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가 26일 저녁 정책브리핑을 통해 제한 추가로 보호조치를 계속한다고 총리는 밝혔다.
조치 해제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전국의 취약자 단체들은 정부의 이 번 발표에 대해 크게 우
이번 발표에 따라서 2월 1일 부터는 수퍼마켓에 들어가거나 공공 교 려하고 있다고 환자들의 협의단체인 '덴마크 천식 알레르기 협회'는
통수단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으며 식당이나 술집 발표했다. 정부의 너무 빠른 무조건의 규제해제로 덴마크 전국의 취
에서도 고객들은 특별한 이유로 업소가 요청하기 전에는 코로나19 약 그룹, 특히 천식과 알레르기 같은 지병이 있는 사람들이 피해를
백신 패스를 제시할 필요가 없게 된다. 입을 수 있다는 것이다.

2022년 1월부터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비율이 연일 신기록을 경신 이 단체는 "노약자들이 갑자기 주변에서 백신 미접종자나 감염환자
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일 3만명을 넘어 역대 최다를 기
덴마크 정부는 26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방역에 관한 모든 제한 조 하고 있는데도 프레데릭센 총리는 "코로나가 더 이상사회적으로 위 와 맞닥뜨릴 확률이 높아졌다"면서 정부가 앞으로 취약계층 만성병
험 질병으로 여겨지지 않을 것'이라며 규제조치를 해제했다. 환자들에게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보호조처를 해 줄 것을 요구했다.
치를 2월1일부터 완전히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 백신접종율을 높이는 것이 우리의 최대 무기다. 아직 사 덴마크에서는 지난 24시간 동안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만6747명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이 날 저녁 국회에서 감염병 위원회
와 회의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 우리는 이제 위기 국면은 통과했 라지지 않은 코로나19로부터 가장 강력한 보호 도구가 되고 있다" 증가했으며 사망자도 21명 새로 발생했다. 코로나19 첫 발생 이래 누적
고 강조했다. 확진자 수는 153만1518명, 총 사망자 수는 3656명에 이른다.
다. 이제는 코로나19의 그늘에서 벗어날 준비가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이제는 모든 규제와 작별하고 코로나 이전의 우리가 알고 있 하지만 덴마크 정부는 여전히 덴마크 입국자들 가운데 일부에게는
32page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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