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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해낼 줄 알았다”…최민정 金·남자계주 銀 축전
문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 선수에게 “평창 대 문 대통령은 이어 김동욱 선수에게 “미끄러지고 넘어지면서도 다시
회에 이은 2연속 금메달의 쾌거”라며 “세계 기록 보유자, 올림픽 기 일어나 쉼 없이 도전했기에 올림픽 메달의 꿈을 이뤄낼 수 있었을
록 보유자다운 기량을 유감없이 펼쳐 보였다 것”이라며 “첫 올림픽 무대여서 많이 떨렸을 텐데 정말 잘해주어 고
맙다”고 축하했다.
. 올림픽 무대에서만 벌써 다섯 개의 메달을 획득한 살아있는 전설
이 됐다”고 했다. 문 대통령은 황대헌 선수에게는 “쇼트트랙의 새로운 황제”라며 “세
계 최정상다운 탁월한 순발력과 스피드가 독보적이었다. 500m 경
문 대통령은 “두려움 없는 도전과 땀방울이 다음 올림픽으로도 이어 기 후에 황 선수가 보여준 올림픽 정신은 메달 이상의 품격으로 빛
났다. 황 선수는 연습이 없는 주말에도 쉬지 않고 빠짐없이 훈련해
져 더 멋진 길을 열어가리라 믿는다”며 “좋아하는 쇼트트랙을 오래
온 것으로,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집념이 더 큰 꿈을 이뤄줄 것”이
도록 즐기길 바란다. 앞으로도 최 선수의 꿈과 열정을 국민과 함께
라고 밝혔다.
응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준서 에게도 “처음 출전한 올림픽 무대에서 큰일을
맏형인 곽윤기 선수에게는 “12년 전 은메달의 주역이었던 곽 선수가
해냈다”며 “이루고 싶은 마음으로 모두 이겨낼 수 있다는 이 선수의
팀의 맏형으로 든든하게 해냈다. 준결승전에서도 인코스 추월로 뒷
신념이 국민과 함께 하는 감동을 만들어내 기쁘다. 빙판을 치고 나
심을 발휘해 결승 진출을 이끌어냈다”며 “대한민국 쇼트트랙 역사의
가는 대표팀 막내의 스피드가 정말 대단했다. 발목 인대 부상을 투
흔적을 남기고 가겠다는 곽 선수의 소망이 이뤄져 더욱 기쁘다. 단
지와 땀으로 이겨낸 늠름한 모습은 모두에게 용기와 희망의 선물이
단한 결속력으로 맺은 결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됐을 것”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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