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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방탄 갤럭시 폰
5위
총알도 막는 ‘방탄’ 갤럭시폰…우크라군 목숨 구했다
러시아와 교전 중인 우크라이나 군인이 총에 맞았지만 품 안에 있 을 가능성이 큰 것이다.
던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이 이를 막아 목숨을 건지는 영화 같
은 일이 벌어졌다. 총알을 막아준 제품은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추정되고 있
다. 제품을 보호하는 케이스가 삼성전자에서 출시한 S뷰 케이스와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에는 총소리와 폭 같아서다. 유력시되는 모델은 갤럭시S20+ 또는 S20 FE 등이다.
발음이 들리는 상황에서 은폐한 채 대화를 나누는 우크라이나 군
인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본 해외 누리꾼들은 “삼성은 저 병사에게 새 전화를 줘야한
다”, “군 인식표가 같이 막았네”, “새로운 화면이 필요해 보인다”, “
영상에서 한 병사가 “675달러짜리 휴대전화와 군 인식표가 목숨을 고릴라글라스(강화유리)가 할 일 했네”, “주머니에 전화기가 있어서
구했다”고 말하며 주머니에서 휴대전화를 꺼내 상대방에게 건넨다. 다행” 등 반응을 보였다..
휴대전화에는 찢긴 듯한 군 인식표와 보호 케이스 모습이 확인된
다. 찢긴 부분 한가운데에는 7.62㎜ 탄으로 추정되는 총알도 박혀
있다. 제품 뒷면으로 들어온 총알이 관통하지 못하고 그대로 박힌
것으로 보인다.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해당 총알은 러시아 저격용 총과 기관총에서
사용되는 7.62㎜ 탄환이다. 실제 교전 중 휴대전화에 총알이 박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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