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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uto / 자동차
닛산, 차세대 ADAS 시스템
신규 EV 크로스오버
닛산이 똑똑한 충돌회피 기능을 갖춘 차세대 ADAS 시스템과 이 체 ‘루미나(Luminar)’, 시뮬레이션 기술을 위해 ‘어플라이드 인튜 스템은 현재 상황을 즉각적으로 분석, 판단, 필요한 충돌 회피 작
를 탑재한 신규 EV 크로스오버 티저 영상을 지난 25일 공개했다. 이션(Applied Intuition)’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업을 스스로 수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향상된 정확도는 상세
한 지도 정보를 사용할 수 없는 지역에서 유용한 효과를 발휘할
새롭게 선보인 시스템은 대폭 개선된 충돌방지기능을 통해 교통 닛산의 새로운 기술은 주로 차량과 자전거, 보행자 등을 식별하 것으로 예상된다.
사고를 더욱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2030년까지 모든 닛 는 현재의 ADAS와 달리 더 복잡한 시나리오에 대한 충돌 회피
산 신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다. 기능을 제공한다. 영상 후반부에는 커다란 V-모션 그릴과 LED 헤드라이트가 통합
된 프론트 엔드 디자인의 신규 전기 크로스오버가 등장하며 시
닛산은 리프를 대체, 곧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신규 전기 크로 특별하게 개조된 닛산 스카이라인 세단은 해당 기능을 통해 갑자 선을 사로잡는다.
스오버에 해당 기술 탑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기 굴러오는 바퀴와 갑자기 나타난 보행자, 후진 차량 등을 성공
적 피하는 똑똑한 기술을 선보인다. 신규 전기차는 닛산 아리야, 르노 메간 전기차 등과 함께 CMF-
‘지상 현실 인식(ground truth perception)’으로 명명된 해당 시스 EV 아키텍처가 적용될 예정이다.
템은 차량 외관에 탑재된 수많은 레이더와 카메라 센서가 차세 또 교통이 혼잡한 상황, 도로 장애물을 파악하고 그에 따라 차선
대 라이다 기술과 접목, 주변 물체와 경관을 보다 상세한 3D 모 을 변경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닛산은 신규 ADAS 기술을 2025년에서 2030년 사이 선보일 신
델을 만들어낸다. 규 모델에 첫 선을 보이고, 2030년까지 모든 신규 닛산 모델에 해
닛산은 차세대 라이다 기술을 위해 미국 자율주행 라이다 전문업 닛산은 도로에서 발생하는 실제 사고들을 소개하며 “새로운 시 당 기술을 탑재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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