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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퀴즈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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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유      퀴      즈 논              란






            ‘유퀴즈 논란’ 유재석, 하하 트위치 방송 출연…밝아 보여 다행



                                                           국민MC 유재석이 ‘유퀴즈’ 논란으로 많은 언급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         적 조언을 남겨 웃음을 선사함과 동시에 훈훈함을 자아냈다.
                                                           인 하하의 ‘트위치tv’ 인터넷 방송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하하가 “(드림이 출연료) 3만 원으로 해결했다.”라고 밝히자, 유재석은
                                                           지난 28일 에펨코리아 등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트위치 방송에          언성을 높이며 “야, 드림이 더 받아야 해”라고 외쳤다.
                                                           출연한 유재석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결국 하하는 드림이에게 출연료로 5만 원을 주기로 약속했고, 드림이
                                                           이들 글에는 하하가 지난 27일 오후 진행한 트위치tv 라이브 방송의          는 “와! 유느님 덕분에 5만 원 받았다”라며 기뻐했다.
                                                           클립 영상이 담겨있었다. 이 영상은 1분 분량으로, 하하가 아들 드림이         해당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퀴즈 사건도 있는데 목소리 밝아 보
                                                           와 온라인 콘텐츠 ‘음식 환상의 조합 월드컵’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셔서 다행이다”, “트위치에 나올 줄은 몰랐다”, “너무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하하는 아들 드림이와 함께 ‘음식 환상의 조합 월드컵’을 진행하던
                                                           중,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었다. 유재석은 드림이에게 “드림아, 아빠하          한편 유재석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tvN 예능 ‘유퀴즈 온 더
                                                           고 집에 놀러와. 삼촌이 맛있는 거 해줄게”라고 말하며 인사를 건넸다.         블럭’에 출연한 이후 일부 누리꾼으로부터 악플 등의 피해를 받았다.

                                                           이에 하하가 귓속말로 “아빠를 스타로 만들어 달라고 말해”라고 하자,          특히 문재인 대통령, 김부겸 국무총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
                                                           드림이는 쑥스러운 듯 “아잇, 아니야”라고 선을 그어 하하를 머쓱하           등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이 유퀴즈 출연을 추진했지만, CJ ENM 측이
                                                           게 했다.                                           출연을 거부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정치색’ 논란에 휩싸였다.
                                                           이어 유재석은 “다른 걸 떠나서 아빠가 하는 방송이라도 출연료는 꼬박          이에 대해 유재석의 소속사 안테나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방침을
                                                           꼬박 챙겨”라며 “절대 아빠한테 (돈을) 맡기지 마”라고 드림이에게 현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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