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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폭로한 유명가수
3위
3위 이 웃 이 폭 로 한 유 명 가 수
“옥상에 개 배설물 나뒹굴어”…이웃이 폭로한 ‘유명가수 A씨 아들’
1980년대 데뷔해 지금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유명 가수 A 취와 벌레가 하수구에서 심하게 올라온다.
씨의 연예인 아들 B씨가 반려견 배설물을 여기저기 방치해 피해
를 주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관문만 열어도 온갖 악취와 동물원 냄새가 역하게 난다. 나중
에 알았지만 개와 고양이 외에도 라쿤도 키웠다는 사실을 알게 되
최근 한 누리꾼은 B씨와 같은 신축 빌라 같은 층에 지난해 5월 어 이제야 그 냄새가 이해가 됐다.”고 분노했다.
입주한 이후 1년 간 큰 고통을 받았다며 관리 소장에게도 알리
고, 안전 신문고에도 올리고, 소방법으로 신고도 하고 SNS로 메 반려동물로 인한 악취 외에도 B씨 집 앞에는 온갖 쓰레기와 잡
시지까지 보냈지만 묵살당했다며 “진심 어린 사과를 받고 싶다.” 동사니가 가득 쌓여 수일간 방치됐다고도 누리꾼은 주장했다.
며 글을 올렸다.
이 누리꾼은 이사 예정인 B씨를 향해 “이웃들에게 진심으로 사
누리꾼이 공개한 사진과 글에 따르면 B씨는 허스키 견종을 주민 과하고 뒷정리 깔끔하게 잘하고 떠나 준다면 그동안의 만행들
들의 공용공간인 옥상에 풀어놓고 키웠고 이 때문에 옥상은 배 너그럽게 용서할 수 있다.”면서 “그렇지 않다면 이웃들의 공익을
설물이 밭을 이뤘다. 위해 아버지와 그대의 실명도 공개할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이 누리군은 “관리소장님이 여러 번 연락을 했는데도 그분은 개 이 글에서 지목된 B씨는 아버지에 이어 2대째 연예인을 하고 있
똥은 나 몰라라 하면서 개 스스로 목줄을 풀고 다녔다고 했다.”고 으며, 아버지는 최근까지도 활발하게 OST 앨범 발매를 하는 등
주장했다. 이 누리꾼은 “분명 신축건물인데 20년은 됐을법한 악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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