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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엠버 허드, ‘아쿠아맨2’ 전체 분량 삭제” 완전 퇴출



                                                             워너브러더스 고위층은 엠버 허드를 출연 분량을 삭제하               한편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법원
                                                             기 위해 최근 회의를 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에서 열린 민사재판에서 배심원단은 뎁의 손을 들어주며
                                                             일각에서는 메라(엠버 허드)가 극중에서 출산 중에 죽음              허드에게 손해배상금 1500만달러(약 187억원)를 지급하
                                                             을 맞게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라고 명령했다. 허드가 뎁의 변호인측 주장을 문제 삼아
                                                                                                         낸 맞소송에서도 200만달러(약 25억원)의 배상 평결이
                                                             하입비스트는 “이러한 움직임은 부정적인 여론을 멀리하               나왔다. 배상금의 액수 차이가 큰 만큼 뎁의 승리라는 평
                                                             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가가 나오고 있다.
                                                             앞서 DC필름의 사장 월터 하마다는 최근 엠버 허드와               변호인 일레인 브레데호프트는 “허드는 뎁에게 줄 돈이
                                                             조니 뎁의 명예훼손 재판에서 “‘아쿠아맨’ 1편에서 엠버             없다”고 밝혔다. 그는 허드가 “절대적으로 항소하기를 원
                                                             허드와 제이슨 모모아의 케미가 좋지 않았다”고 말했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변호사는 또한 허드가 재판 내
                                                                                                         내 소셜 미디어에서 받은 독설 때문에 배심원단이 뎁에
                                                             이어 “영화에서 두 주연 배우에게 케미가 없는 것은 흔한             게 휘둘렸다고 주장했다. 허드는 판결 후 성명을 통해 “오
                                                             일이다. 영화를 보면 호흡이 잘 맞는 것 같다. 그러나 포            늘 내가 느끼는 실망감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엠버 허드(36)가 DC 히어로 무비 ‘아쿠아맨2’에서 전체           스트 프로덕션 과정을 통해, 거기에 도달하기 위해 많은              이어 “아직 산더미 같은 증거들이 전남편의 불균형한 힘
                 출연분량이 삭제될 전망이다.                             노력이 필요했다. 보면 알 것이다. 케미스트리는 거기 없             과 영향력, 흔들림에 맞서기에는 부족했다는 사실에 가
                                                             었다. 이번 작품은 두 사람의 호흡이 맞지 않아 더 어려             슴이 아프다”고 했다.
                 하입비스트는 5일(현지시간) “워너브러더스는 ‘아쿠아맨              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른 배우를 찾으려는 생각을
                 2’에서 엠버 허드의 장면을 삭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했다고 전했다.                                    한편 ‘아쿠아맨2’는 2023년 3월 17일 개봉한다.


                       임영웅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수 이적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양시온이 편곡, 정재일이             한편 영웅시대밴드(나눔모임)에서는 임영웅의 32번째 생일
                     한달만에 뮤비 영상 1000만 돌파                    스트링 편곡을 맡았다. 임영웅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서정적               을 맞아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 1200만원을 기부했다. 밴드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7일 기준…41번째 1000만 뷰 기록             인 가사, 편안한 멜로디와 한 데 어우러진 곡이다.                  회원들은 2020년 6월 임영웅의 생일에 처음 616만원을 시
                                                                                                          작으로 그동안 누적 후원 기부액 5276만원을 기록했다.
              가수 임영웅 정규 1집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뮤직            ‘IM HERO’(아임 히어로)는 발표 하루 만에 94만장(한터차
              비디오 영상이 한달만에 1000만 뷰를 찍었다. 이로써 임영             트 2일 오후 11시 10분 기준) 판매되며 임영웅의 폭발력을
              웅은 자신의 41번째 1000만 뷰 영상을 확보했다.                 보여줬다. 이는 솔로 가수 음반 초동 역대 1위를 기록으로,
                                                            초동 110만장을 돌파했다.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따르면 이 뮤직비디오는 7일 기
              준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정규음반 발표 다음날인 지난달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또 지난달 12일 오후 방송된 Mnet
              3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처음 공개됐다.                        ‘엠카운트다운’에서 싸이와 수많은 아이돌 팀을 제치고 1위
                                                            를 기록했고 KBS 뮤직뱅크 에서는 2위를, MBC 음악중심
              정규 앨범 ‘IM HERO’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는 가         에서 싸이와 아이브를 누르고 1위를 차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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