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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희 안면마비
                     4위
                     4위                        최      희 안              면      마      비






            최희, 안면마비 당시 충격 얼굴 “출산보다 더한 고통”



                                                           대상포진 투병 중인 방송인 최희가 상태가 가장 극심했던 당시를              얼굴이 제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웃고 싶어도 웃어지지 않고 눈을
                                                           공개했다.                                           똑바로 감기도 힘들다”고 근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6월 9일 최희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 ‘우울한 나의 근황, 병원에 입원         영상 속 최희의 얼굴은 왼쪽 얼굴은 움직이지만 오른쪽 얼굴은 표정
                                                           하게 된 계기부터 열심히 회복 중인 저의 최근 근황까지’라는 제목            이 드러나지 않을 만큼 미동이 없는 상황. 최희는 “대부분 안전마비
                                                           의 영상을 게재했다.                                     환자들이 빠른 분들이 한 달이면 돌아온다고 하지만, 마비보다 심
                                                                                                           리적인 문제들이 더 크게 나타난다고 한다.
                                                           영상 초반 최희는 “영상은 다 회복하는 시점에 촬영했다. 주말 새
                                                           너무 아파 응급실행을 두 번이나 하고 출산 때보다 더한 극한 고통            회복속도도 너무 더디고 사람을 만날 때 자신감이 떨어지고 음식을
                                                           을 겪다가 대상포진임을 알게 되었고, 상태가 심해져 병원에 가게             먹을 때도 음식이 새고 웃고 싶어도 웃을 수 없고, 내 마음대로 내
                                                           됐다”고 설명했다.                                      얼굴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거 자체가 제일 큰 스트레스 인 거 같다”
                                                                                                           고 고통을 호소했다.
                                                           최희는 “영상을 찍게 된 이유는 귀 안쪽으로 대상포진이 심각하게
                                                           와서 안면마비, 청력과 미각 상실 등의 문제가 생겨 집중 치료를 받           앞서 최희는 귀 안쪽 신경으로 대상포진이 와 입원했다고 근황을
                                                           고 있다. 얼굴 반쪽이 안면마비가 왔고 귀에 평형기관을 담당하는             알리며 이석증, 얼굴 신경 마비, 사물이 똑바로 보이지 않는 증상,
                                                           곳까지 바이러스가 퍼져서 어지럼증과 혼자 걷기 어려운 정도”라며             청력 미각 손실 등의 후유증을 호소했다. 현재는 퇴원해 건강을 회
                                                           “그래도 많이 괜찮아져서 뭔가를 잡고 스스로 걸을 수 있다. 오른쪽           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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