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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모-장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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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김      건       모      -  장      지      연







            김건모-장지연, 성폭행 혐의 불기소 전 이미 파경


                                                            가수 김건모(54), 장지연(41) 커플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장지연은 유명 작곡가 장욱조의 딸이자 배우 장희웅의 동생으로,
                                                            두 사람이 이미 오래 전 남남이 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한 예고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
                                                                                                           음악을 공부한 재원이다.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을 나
                                                            10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건모, 장지연은 김건모가 성            온 후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폭행 누명을 벗기도 전 이미 파경을 맞았다.
                                                                                                           김건모는  성폭행  의혹을  받은  후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두 사람은 2019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당초 2020        2019년 말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김건모가 2016년 서
                                                            년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으나, 김건모가 결혼 후 주점에서 만난             울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한 유흥업소에서 여성 A씨를 성폭행했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따로 식은 올리지 않았다.             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A씨는 가로세로연구소에 직접 출연해 “김
                                                                                                           건모가 나를 성폭행할 때 입었던 배트맨 티셔츠를 입고 방송에 출
                                                            김건모, 장지연은 여러 이유로 불거진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각            연하는 것을 보며 괴로웠다”라고 주장했다.
                                                            자의 길을 선택했다.파경 이후인 지난해 11월 김건모는 성폭행 의
                                                            혹에 대해 검찰시민의원회 의결을 거쳐 검찰의 불기소 처분(혐의             김건모는 의혹이 불거진 후 줄곧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고,
                                                            없음)을 받으면서 수사 1년 11개월 만에 성폭행 혐의를 벗었다.           A씨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 및
                                                                                                           명예훼손, 무고 등으로 맞고소했다.
                                                            김건모, 장지연은 약 1년 간의 열애 끝에 13살 나이 차이를 딛고
                                                            결혼에 골인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약 2년 만에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계속 두문불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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