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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또 총격 공포’                                    황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효됐다.
            메릴랜드서 최소 3명 사망
                                                           사건이 발생한 스미스버그는 인구 3000명이 거주하고 있는 작은             일반인은 전용 앱에서 사전 신고하고 재배한 뒤, 판매할 수 있다.
                                                           마을이다. 미 대통령 전용 별장인 캠프데이비드에서 약 12㎞가량
                                                           떨어져 있다. 볼티모어시에서 북서쪽 120㎞에 위치해있다.                10일 일본 교도통신은 태국 정부가 대마 묘목 100만 그루를 무상으
                                                                                                           로 가정에 배포할 계획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한편 컬럼비아머신은 100여개국에 콘크리트 제품을 수출하는 제
                                                           조업체로 알려져 있다.                                    교도통신은 “태국 정부는 환각 작용에 영향을 미치는 성분(THC)의
                                                                                                           보유율이 0.2% 이하인 대마를 마약 지정에서 해제했다”며 “단, 오
                                                           태국 “대마 키우세요”                                    락 목적으로 흡입하는 행위는 여전히 위법”이라고 보도했다.
                                                           100만 그루 가정에 무료로 나눠준다

                                                                                                           태국은 앞선 2019년 대마의 의료 목적 활용을 합법화했고, 이후에
                                                                                                           는 식품 등에 대마 활용을 허용하는 규제 완화를 단행했다.
             9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메릴랜드주 서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미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태국 시장에선 이미 대마 성분을 포함하는 식품이나 식재료, 화장
                                                                                                           품 등이 유통되고 있다.
            NBC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경 미 메릴랜드주 서부 스미
            스버그 소재 제조업체 컬럼비아머신에서 총격 난사가 일어나 다수
                                                                                                           이번엔 일반 가정에서 재배하는 것까지 모두 풀고, 100만 그루를 배
            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포해 장려하는 것이다.

            워싱턴카운티 보안국은 이날 성명을 통해 “범인은 더 이상 위협이
                                                                                                           또한 태국 정부와 사법당국은 법 개정에 따라, 대마를 소지하거나
            되지 않는다”며 “사건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추후 가능한 정보
                                                           대마를 합법화한 태국이 이번에 대마 묘목 100만 그루를 일반 가정           재배한 혐의로 재판 중인 약 900명과 현재 수감 중인 약 3200명도
            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에 무료로 배포, 재배를 적극 촉진한다.                          석방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현재까지 구체적인 피해 규모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대마 시장을 태국의 새로운 성장 산업으로 육성, 경기 회복은 물론            다만, 태국에서 대마가 합법이라해도, 한국인이 태국에서 대마 흡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주 경찰관 한명이           이고 관광업의 재생에 나선다는 것이다.                           연이나, 대마가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는 행위는 여전히 국내법상
            반격하다가 어깨에 총상을 입었다”며 “용의자의 상태나 총격의 정            태국에선 9일부터 대마의 가정 재배를 합법화하는 법안이 공식 발             위법이다.









                           수강과목

                                피아노|바이올린|첼로|더블베이스

                               플룻|클라리넷 색소폰|기타|드럼|AMEB
                                    정부 규정에 따라 10월 11일부터
                                Theory|HSC|취미반|현악 앙상블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대면수업이 가능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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