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6 - :: Mylife Weekly 750 ::
P. 16
금주의 검색어
금주의 검색어
위 유
시
버
튜
1위 시위 유튜버
1위
‘文 사저 시위’ 유튜버 누나 대통령실 근무에 野 반발…”수준 참담”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시위를 벌여 온 유튜버 안 엮어 채용을 문제 삼는 것은 연좌제나 다름없으며, 심각한 명예훼손이
정권씨의 누나 안모씨가 대통령실 국민소통관실에서 행정요원으로 근 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것도 비판했다.
무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야권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박 의원은 “누나를 채용한 것을 비판하는 것은 연좌제라고요?”라며 “
더불어민주당 8월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용진 의원은 13 안정권씨의 콘텐츠를 조금이라도 찾아보라. 누나 안모씨가 안정권과
일 페이스북에서 안정권씨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비하하는 내용의 함께 출연하거나 아예 방송을 대신 진행한 적도 있는데, 이 사람이 무
방송을 하고, 대통령실에서 근무한 안정권씨의 누나는 방송에 함께 출 관하냐”고 했다.
연하거나 대신 진행했다는 점을 문제삼았다.
그는 “이것이 윤석열의 5·18을 향한 진심이냐”며 “이런 사람의 채용은
박 의원은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시위를 하는 보수 유튜버 안정 윤석열 대통령의 5.18 기념사는 선거를 앞두고 국민 앞에 부르짖었던
권이란 사람이 누구냐, 세월호를 폄하하고, 노회찬 의원의 불행한 죽 모든 것이 가식과 위선이었다는 뜻”이라고 했다.
음 앞에 잔치국수 먹방을 하고, 5·18 민주화운동을 폄하하고 왜곡했던
사람”이라며 “대통령실의 보수 유튜버 친족 채용은 5.18 폄훼 연장전”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국민소통수석을 지낸 윤영찬 의원은 “대통령
이라고 비판했다. 실 공무원들의 인적 구성이 검사, 친인척, 대통령 부인의 회사 직원, 극
우 유튜버로 밝혀졌다”며 “윤 대통령이 전 대통령 사저 앞 혐오 시위
대통령실 관계자가 전날 사실 관계를 확인하는 언론에 “누나와 동생을 를 방관하는 것을 넘어, 독려하고 있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고 했다.
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