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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Auto / 가전제품
그림 입는 냉장고…삼성전자,
‘비스포크 아뜰리에’
삼성전자가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탑 우선 홍익대학교 미술대학과의 산학 보일 수 있는 장을 지속 마련할 예정
재된 ‘비스포크 아뜰리에(BESPOKE 협력 프로젝트로 제작된 일러스트레 이다.
Atelier)’ 전용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 이션 13점이 포함됐다. 냉장고에서
다고 3일 밝혔다. 신선하게 보관된 식재료가 맛있는 요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
리를 완성하는 것처럼 ‘행복의 재료’ 사장은 “삼성전자는 패밀리허브 냉
비스포크 아뜰리에는 삼성전자의 인 를 주제로 행복한 삶을 이루는 다양 장고의 비스포크 아뜰리에를 통해 주
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냉장고 한 요소를 젊고 참신한 시선으로 그 방에서도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경
인 패밀리허브 전용 애플리케이션( 려낸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부터 협 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며
앱)이다. 냉장고 스크린에서 고전 명 업을 이어 온 가나아트센터의 기획 “앞으로 그 경험을 한층 확장하기 위
화와 국내외 신진 작가 작품을 감상 콘텐츠도 새롭게 추가됐다. 해 전세계 곳곳의 작가들과 협업을
할 수 있다. 확대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비스포크 아뜰
삼성전자는 이날 ‘패밀리허브 앱스 리에의 콘텐츠를 확대하기 위해 국
(Apps)’를 통해 비스포크 아뜰리에 내·외 유명 작가 또는 갤러리들과의
에 작품23점을 추가해 총 195점의 협업을 진행하는 것은 물론, 산학 협
작품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력과 같이 신진 작가들이 작품을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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