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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5위                        김민            재
                     5위






            ‘터졌다! 데뷔골’ 김민재, 헤더골 작렬…2G만에 시즌 1호골 신고


                                                            는 베로나전에 이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후반 6분 코너킥 찬스에서 김민재는 홀로 뒤로 빠져 길게
                                                                                                           올라오는 공을 바라봤다.
                                                            앞서 베로나를 상대로 나폴리 데뷔전을 치렀던 김민재는
                                                            눈에 띄는 활약을 했다.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공에 정확도가 다소 부족했다.


                                                            당시 전반 10분 나폴리 진영에서 부드러운 볼터치로 위기                후반 8분 패스도 압권이었다.
                                                            를 지운 김민재는 2분 뒤엔 폭풍 질주로 공격 루트를 만들
                                                            기도 했다.                                         하프라인을 조금 지나 몬차 진영 우측면에 있던 김민재는
                                                                                                           수비 2명에 둘러 싸여 있는 동료를 보고 기가 막힌 전진 패
                                                            후반전에도 김민재의 수비력은 식을 줄 몰랐다. 후반 27                스를 찔러줬다.
                                                            분 등지고 공을 지키는 것은 기본인 데다 전방 압박도 곧
                                                            잘 했다.                                          수비들이 손 쓸 수 없는 곳으로 공을 공급했다.


                                                            이날도 김민재는 두드러지는 활약을 했다. 나폴리 데뷔골                 김민재의 발끝에서 시작된 패스로 오른쪽 측면을 뚫은 나
                                                            을 작렬했다.                                        폴리는 위협적인 슈팅 1개를 추가했다.


            김민재(25, 나폴리)가 2경기 연속 좋은 활약을 선보였다.               전반 5분 김민재는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에 머리를                 김민재는 기어코 데뷔골을 작렬했다.
            나폴리 데뷔골을 넣었다.                                   갖다 댔다. 그러나 종이 한 장 차이로 공은 골대 위로 향               앞서 터질듯 터지지 않았던 코너킥 상황 결과완 달랐다. 머
                                                            했다.                                            리로 골을 터트렸다.
            나폴리는  22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
            리에 위치한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 몬                   수비력은 두 말하면 잔소리다. 전반 29분 나폴리 진영에                후반 추가시간 2분 김민재는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오는 공
            차와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맞대결을  치러         있던 김민재는 왼쪽에서 날카롭게 올라오는 낮은 크로스                  에 머리를 정확히 갖다대며 팀의 4번째 골을 넣었다.
            4-0 완승을 거뒀다.                                    를 부드럽게 처리했다.
                                                                                                           2경기 연속 맹활약에 비교적 일찍 데뷔골도 터트렸다.
            지난 16일 베로나와 개막전을 5-2 승리로 장식한 나폴리는               전반  37분엔  폭발적인  스피드로  공을  몰고  들어가는  위
            2경기 연속 승전고를 울렸다.                                협적인 모습으로 상대 선수의 경고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한편 나폴리는 크바라트스켈리아의 멀티골과, 오시멘의 골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                  후반전에도 김민재는 번뜩였다. 이번에도 헤더골을 노렸다.                까지 곁들여 4-0 대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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