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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ntertainment / 엔터테인먼트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뷔·제니 ‘이마키스’ 유출…결국 터졌다
‘두 사람이 이마 키스를 하는 사진이 있다’며 유출을 예고한 바 누리꾼들은 앞서 확산한 여러 장의 사진을 근거로 해당 사진의
있어 해당 사진 역시 두 사람일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주인공이 뷔와 제니일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최근 두 사람으
같은 날 확산한 또 다른 사진에는 한 여성이 남성 품에 쏙 안겨 로 추정되는 인물이 대기실, 홈데이트, 엘리베이터 안에서 찍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첫 번째 사진은 남성 힌 사진이 연달아 유출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의 얼굴이 제대로 나오지 않아 얼굴 확인이 어렵고 두 번째 사
진은 남녀 모두 얼굴이 나오지 않아 분간이 쉽지 않다. 트위터를 통해 하루 한 장씩 사진을 유출할 것이라 도발했던
폭로자는 돌연 지난달 31일 입장을 바꿔 “중요한 사람들과 대
이날 풀린 세 번째 사진에는 영상통화를 하고 있는 뷔의 모습 화 결과 뷔와 제니 관련 내용을 게시하는 걸 자제하기로 했다”
도 포함됐다. 뷔는 편안한 차림으로 한 여성과 영상통화를 하 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블랙핑크 제니로 추정되는 며 해맑게 웃고 있다.
커플이 이마 키스를 하는 사진이 유출됐다. 그러나 이틀 만인 이날 또다시 사진이 유출됨으로써 폭로자
해당 사진 역시 여성의 얼굴은 절반 밖에 나오지 않아 상대 의 의도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갑론을박이 오가고 있다. 한
2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제니로 보이는 여성 가 누구인지 정확한 확인은 불가능하다.폭로자는 이밖에 사 편 두 사람의 소속사 하이브와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의 이마에 한 남성이 이마에 입술을 붙이며 키스하는 사진이 진이 더 있다는 걸 과시하기라도 하듯 사진 목록을 드러내기 사생활 보호라는 명목으로 사진에 대한 그 어떤 입장도 내놓
확산했다. 앞서 뷔와 제니의 사진이라며 유출해왔던 폭로자가 도 했다. 지 않고 있다
故유주은 장례식장 찾은 동문들 팔을 뻗고 있다. 사진에는 “잘가 주은아”, “공주 이제 훨훨 날아다녀”
라는 글귀가 적혔다.
웃으며 ‘손하트’ 만든 이유
이들이 장례식장에서 웃는 모습을 보인 것은 유서의 내용 때문으
로 보인다.
배우 고(故) 유주은(27)이 사망한 가운데, 고인의 대학 동문들이 그
를 추모했다.지난달 29일 유주은의 오빠 A씨는 고인의 인스타그램
A씨가 공개한 유주은의 유서에는 가족들과 친구들을 향한 고마움
을 통해 부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온라인상에는 유주은의 한국예
과 미안함, 연기에 대한 열망이 담겨있었다. 고인은 “장례식에 많은
술종합학교 동문들이 장례식장을 찾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람을 불러서 오랜만에 얼굴 보고 힘든 사람 있는지 살펴보면 좋겠
사진에는 동문 18명이 유주은의 영정사진 앞에서 애써 미소를 지 고 있는 사람이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어. 엄마 아빠 사랑해. 울지마 부탁이야”라고 당부했다.한편 1995
년생인 유주은은 tvN 드라마 ‘빅 포레스트’(2018), TV조선 드라마 ‘
으며 각자 하트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얼핏 보기에는 환하
게 웃고 있는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눈시울이 붉거나 눈물을 흘리 다른 사진을 보면 동문들이 모두 유주은의 영정사진을 바라보면서 조선생존기’(2019)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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