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 - :: Mylife Weekly 768 ::
P. 12
금주의 검색어
금주의 검색어
김건희 팔짱
3위
3위 김 건 희 팔 짱
김건희 팔짱 불편하다는 野에…국힘 “김정숙·마크롱 팔짱”
야당에서 김건희 여사가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팔짱을 끼고 안+3‘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해 조
기념촬영을 한 것에 대해 불편한 감정을 드러내자 국민의힘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났다. 이후 김 여사는 공식 사진 촬
‘마크롱 팔짱’을 언급했다. 영에서 바이든 미 대통령의 팔짱을 꼈다.
박대출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마크 이에 대해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TBS라디오 김어준의
롱 팔짱’ 안보이고, ‘김건희 여사 팔짱’만 보입니까?라는 제목 뉴스공장에 출연해 “(김건희 여사가) 대한민국의 영부인, 퍼스
의 글을 올려 “(사진에 대해) 딴지 거는 분들이 있다. 또 헛다 트 레이디인데 미국 대통령의 팔짱을 낀 모습은 조금 보기 불
리 짚었다. 무식 아니면 적반하장”이라면서 “2018년 10월 16 편하더라”라고 말했다.
일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김정숙 여사의 팔짱을 낀 뉴스는
왜 보지 못했나”라고 반문했다. 우 의원은 “팔짱을 왜 끼나. 이게 공공 외교의 한 방법인지는
모르겠다. 어쩄든 공식 사진 촬영인데 팔짱을 끼고 하신 건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 청와대가 공식 SNS에 자랑까지 한 것 조금 불편했다”고 말했다. 진행자인 김어준씨는 “이상하긴 하
을 몰랐다면 무식한 것이고, 알았다면 적반하장”이라고 덧붙 더라”라고 동조했고, 우 의원은 “친근함의 표시일 수 있는데,
였다. 박 의원은 “팔짱도 외교다. 친분의 표시다. ‘닥공’(닥치고 그래도 정상 간의 만남이다. 그냥 사적인 자리나 파티도 아닌
공격)하기 전에 ‘열공’부터 하기 바란다”고 경고했다.앞서 김 여 데 그래서 눈에 띄더라. 상대방이 결례라고 느끼지 않으면 상
사는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아세 관 없지만. 애매하다”고 말했다.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