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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검색어
                   금주의 검색어

                                               최
                                                      동
                                                              환 "
                                                                                                            야
                                                                                                                   ?
                                                                          난 몇 번
                                                                                                     째
                     5위
                     5위                        최동환 "난 몇 번째야?
            최동환 “난 몇 번째야?”…’불륜설’ 이소라, 결국 해명→의혹 풀릴까


                                                            이와  관련  이소라  측에선  어떠한  입장을  내지  않              한다), 오다가다 만났다고 하더라”며 불신가득한 모
                                                            은 가운데 14일 오후 MBN ‘돌싱글즈’ 측 관계자는                 습을 보이기도 했다.
                                                            OSEN에 “우리도 관련 내용을 갑자기 접했고, 제작
                                                            진을 통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어디까지나                   물론 이런 발언이 사실인지 혹은 재미를 위한 장난
                                                            상대방의 일방적인 주장인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이었는지는 몰라도 하필 이 시점에서 나온 발언이기
                                                            있다”며 공식 입장을 내놨다.                               에 눈에 띌 수 밖에 없다. 해당 유튜버의 발언대로
                                                                                                           이소라의 불륜설이 사실이 맞다면 ‘돌싱외전’ 사상
                                                            현재 사실에 대해 명확한 입장이 전해지지 않았지                     최악의 시나리오로 흘러가기도 하는 상황.
                                                            만 의혹만으로도 누리꾼들은 큰 충격을 받은 분위
                                                            기다. 그러면서 어제인 13일 방송된 MBN ‘돌싱글                  이 가운데 이소라는 14일 “현재 저에 대해 떠돌도
                                                            즈 외전 - 괜찮아 사랑해’에서의 발언이 또 한 번 회                 있는 소문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라며 장문의
                                                            자됐다.                                           글을 게재했다. 특히 바로 해명하지 못한 것에 대해
                                                                                                           선 세 딸들에게 진흙탕 싸움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
                                                            앞서  방송에서  이소라의  오랜  친구들은  최동환을                 다는 것. 하지만 사건이 일파만파 퍼지자 이를 더이
                                                            보며 “소라가 만난 남자 중 가장 잘생겼다 가장 마음                  상 참지 못한 입장을 전했다.
                                                            에 든다”고 반겼다. 그러면서 친구들은 “옛날엔 마
            ‘돌싱글즈 외전’에 출연 중인 이소라, 최동환 커플이
                                                            동석 스타일이었다. 다 든든했다”고 하자 최동환은                    이소라는 “한쪽의 주장이 마치 진실인 것처럼 기사
            누리꾼들의 많은 응원과 지지를 받던 가운데, 이소
                                                            “저 몇 번째냐”고 물어보기도.                              화되는 상황을 더 이상 지켜볼 수만 없어서 글을 올
            라의 불륜설 의혹이 나왔다. 이소라는 해당 의혹을
                                                                                                           립니다. 현재 전남편 지인이라고 제보하신 분이 주
            부인했으나 최근 방송분 발언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에 친구들은 당황한 듯 “노코멘트, 나머지들은(?)                  장하시는 이혼사유는 사실과 다릅니다”라며 “일일
                                                            스치면서 봤다”고 하자 이소라는 “남자친구 보여준                    이 반박할 증거들을 갖고 있지만, 이혼한 지 3년이
            최근 한 유튜버를 통해 ‘돌싱글즈3’ 출연자인 이소
                                                            건 손꼽아, 두 번째다 아니 두번째라고 해줄래? 우                   넘어서까지 다 큰 아이들에게 이런 모습을 보여주
            라의 이혼 사유가 시집살이가 아닌 불륜 및 잦은 음
                                                            리 입 맞추고 왔잖아”라고 자폭하며 웃음으로 넘기                    는 게 너무 폭력적이란 생각이 들어서 망설여집니
            주가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해당 유튜버는 이소
                                                            기도 했다. 방송에서 분위기는 자연스럽게 흘러갔으                    다. 하지만 이런 상황이 계속 된다면 대응을 할수 밖
            라의  전  남편  지인으로부터  제보받았다며  다수의
                                                            나 최동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친구들 말이                     에 없을 것 같습니다”라며 강경 대응을 알리며 해당
            증거를 공개하기도.
                                                            계속 달라져, 한 번도 없다더니 , 또 두 번째라고 (                 의혹에 대해 거세게 반박한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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