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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첫 국내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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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원 숭 이 두 창 첫 국 내 감 염
‘주사에 찔려’ 원숭이두창 첫 국내 감염…검체 채취하던 의료진
국내 네 번째 원숭이두창 확진자가 발생했다. 환자의 검체를 채 기 전엔 원숭이두창 예방접종 이력이 없다고 당국은 덧붙였다.
취하다 감염된 의료인으로, 해외 유입이 아닌 국내에서 감염된
첫 번째 사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세 번째 확 이 환자가 접촉한 세 번째 원숭이두창 환자는 이달 초 아랍에
진환자가 검사를 위해 입원했던 격리병상의 의료진이 이날 확 미리트(UAE)에서 입국한 내국인이었다.
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역당국은 세 번째 환자 발생 후 역학조사 결과 동거인 등 고
방대본에 따르면 이 환자는 지난 14일 세 번째 환자의 피부 병 위험 접촉자 7명, 중위험 접촉자 9명, 저위험 접촉자 26명 층
변 검체를 채취하다 주사바늘에 찔린 후 고위험 접촉자로 분류 42명이 접촉자로 확인됐다고 지난 16일 밝혔다. 이번 네 번째
돼 능동감시 중이었다. 환자는 고위험 접촉자 7명 중 한 명이었다.
사고 접수 즉시 원숭이두창 백신 예방접종을 했으나, 이날 오 지난 6월 22일과 9월 3일 각각 나온 첫 번째, 두 번째 환자 역
전 자상 부위에 피부 병변이 발생해 격리병상에서 유전자 검사 시 해외(유럽)에서 돌아온 내국인이어서 국내에서 감염된 사례
를 했고 양성으로 확인됐다. 는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확진자는 두통 등 경미한 전신 증상이 있으나 전반적으로 방대본은 의료진이 원숭이두창 의심환자를 진료할 때 안전한
상태는 양호한 편이라는 게 방대본 측 설명이다. 격리입원 중인 보호구를 착용하고, 환자 진료에 대비한 사전 예방접종에 적극
병원에서 격리 해제 시까지 치료를 받게 된다. 주사침에 찔리 적으로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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