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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품절주유소' 100곳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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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주유소’ 100곳 육박…”옆 주유소서 기름 사와 돌려막기”
화물연대 파업의 영향으로 ‘품절 주유소’가 잇따르고 있지만, 정부의 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수도권 지역은 저유소 시스템이 24시간, 365
급수송 조치 등으로 우려했던 ‘기름 대란’은 벌어지지 않고 있다. 다만 일 무휴로 돌아간다. 과로 위험이 있다. 일반 화물과 달리 전복 사고가
주유소 업계에선 “가까스로 막고 있는 수준이다. 하루 빨리 업무개시명 나면 운전자는 기본적으로 사망이다. 안전운임제로 운행에 안전을 확
령 등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보해야 하는 품목이다. 그동안 찾지 못했던 권리를 찾으려 하는 것”이
라고 덧붙였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5일 오후 4시 기준으로
전국의 품절 주유소는 96곳에 달했다. 전날 보다 8곳 늘었다. 충남 지 당시 운전자는 차량에서 빠져나온 뒤 소방에 구조를 요청한 상태였다.
역까지 확산했던 품절 주유소는 전북(1곳), 전남(1곳)에서도 등장했다. 하지만 암행순찰차에 타고 있던 2명의 경위급 경찰관은 별다른 조치 없
전국 주유소가 1만1000여곳에 이른다는 점에서 품절 주유소 비중은 이 단속 업무를 하러 간 것으로 전해졌다. 암행순찰차가 화재 현장을
여전히 1% 수준으로 낮다. 하지만 현장에선 “지금이야 겨우 돌려 막고 지나치기 전 112 상황실에는 차량 화재 신고가 접수돼 있었다고 한다.
있지만, 파업이 장기화하면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가 없다”고 우려한다.
고속도로순찰대 관계자는 “미흡하게 대응한 건 맞다. 경위를 파악해서
일부에선 자발적으로 업무에 복귀하는 조합원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앞으로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경찰관들은 이미 소
다. 다만 숫자는 미미한 것으로 확인됐다. 화물연대 측 관계자는 “비조 방차가 도착한 것으로 착각했고 불이 거의 다 꺼져가는 줄 알았다고 해
합원 중에서도 파업에 참여했던 분들이 있다. 그 분들 중 일부가 복귀한 명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파악한 뒤 해당 직원들에 대한 징계 여부
것으로 안다. 지방에서도 개인 사정으로 복귀하신 분이 있지만, 몇 분 를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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