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4 - :: Mylife Weekly 771 ::

금주의 검색어 3 0 대 유 튜 버 , 흉 기 살 해
금주의 검색어
30대 유튜버, 흉기살해
2위
2위

30대 유튜버, 여자친구 흉기살해…현행범 체포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한 30대 유튜버가 현행범으로 체 튜버 A씨는 연인 사이였다. A씨는 제 친구와 다투다 목을
포됐다. 조르고 심장에 흉기를 꽂아 사망에 이르게 했다.

경찰에 따르면 30대 남성 A씨는 4일 오전 7시 25분 용인 A씨는 우울증약을 복용한다는 사실로 심신미약을 주장하
시 주택에서 30대 여성 B씨의 가슴을 흉기로 찌른 혐의 고 죽일 생각은 없었다는 핑계를 대고 있다.
를 받는다.
119에 직접 신고를 했다는 주장으로 형량을 낮추려 하고 있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피를 흘리고 쓰러져있는 여성 B씨 다”고 주장했다.
를 상대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했으나 B씨는 결국 사
망했다. 그는 “제 친구는 30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죽음을 당했다.
바늘도 무서워하던 아이가 부검을 하게 됐다”라며 “6일은
경찰은 A씨로부터 범행 일체를 자백받고 그를 검거했다. A 제 친구의 발인이다.
씨는 B씨가 다른 남자를 만난 것으로 의심해 이 같은 범행
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가 조금이나마 덜 억울하게 덜 힘들게 하늘나라에 갈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경찰엔 “조사가 제대로 이뤄
피해자 친구 “유튜버, 심신미약 주장” 져 친구의 죽음이 조금이나마 덜 억울하게 해달라”고 부탁
피해자의 친구는 5일 보배드림에 글을 올려 “제 친구와 유 했다.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