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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 4실점
                     5위                        전      반 4           실      점
                     5위






            ‘전반 4실점’ 한국, 백승호 골에도 브라질에 1-4 패…16강 탈락”


                                                            한국은 전반 6분만에 오프사이드 3개를 범할 정도로 후                 야말로 세번째 실점에서 완벽하게 농락 당했다.
                                                            방에서 긴패스를 통한 적극적인 공격을 보였다. 하지만                  전반 31분 황희찬이 왼쪽에서 홀로 드리블 돌파에 성공
                                                            전반 7분만에 선제실점을 했다.                              해 골라인 끝에서 오른발 슈팅 했지만 이마저 알리송에
                                                                                                           게 막혔다.
                                                            브라질이 오른쪽에서 하피냐가 쉽게 드리블 돌파에 성
                                                            공했고 낮은 크로스를 올렸다.                               전반 36분에는 왼쪽에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크로
                                                                                                           스를 루카스 파케타 달려들어와 박스 안에서 가볍게 밀
                                                            중앙 혼전에서 공이 뒤로 흘렀고 마침 뒤에 혼자 비니시                 어넣으며 또 골을 넣었다. 단 4개의 유효슈팅으로 4골을
                                                            우스 주니오르가 있었고 비니시우스는 침착하게 노마크                   넣은 브라질이다.
                                                            기회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결국 한국은 0-4로 뒤진채 전반전을 마쳤다. 아무리 브
                                                            전반 10분에는 정우영이 박스안에서 걷어내기 위해 공                  라질이라도 충격적이고 굴욕적인 전반전이었다. 벤투는
                                                            을 차다 뒤에서 발을 뻗은 히샬리송을 차버렸고 그대로                  후반 시작과 동시에 홍철과 손준호를 투입하며 변화를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꾀했다. 한국은 후반 1분 후방에서 긴패스를 전방에 손
                                                                                                           흥민이 잡고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했지만 알리송의
                                                            전반 13분 네이마르가 키커로 나섰고 네이마르는 침착                  선방에 막히며 한골이라도 만회할 기회를 놓쳤다.
            브라질과의 16강전에서 1-4로 패하며 한국 월드컵 대표
                                                            하게 페널티킥을 오른쪽으로 차넣어 성공시켰다.
            팀의 여정이 끝났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월
                                                                                                           이후 한국은 백승호를 교체투입했고 백승호가 후반 31
            드컵 대표팀은 6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4시 카타르 도하
                                                            한국은 전반 29분 또 다시 실점했다. 히샬리송이 헤딩으                분 문전으로 올린 프리킥을 브라질 수비가 걷어냈을 때
            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
                                                            로 공을 따낸 후 마르퀴뇨스-티아고 실바에 이어 히샬리                 왼발 중거리포로 한골을 만회했다. 백승호의 월드컵 데
            타르 월드컵 16강전 브라질전에서 전반에만 4실점하며
                                                            송에게 스루패스가 연결됐고 히샬리송은 박스 안에서                    뷔전 데뷔골.
            백승호의 만회골에도 1-4로 패했다.
                                                            가볍게 왼발 슈팅으로 농락하듯 골을 넣었다.
                                                                                                           하지만 브라질은 이후 네이마르와 골키퍼 알리송까지
            한국은 H조 최종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히샬리송의 헤딩 드리블에 이어진 완벽한 패스 플레이                   빼는 여유까지 보였다. 한국은 황의조, 이강인을교체투
            거두며 조 2위로 16강으로 향했다. 16강 상대이자 FIFA
            랭킹 1위인 브라질을 상대하게 된 벤투호. 브라질은 2승                 에 이은 득점, 그리고 골 세리머니 과정에서 브라질의 치                입하며 한골이라도 넣기 위해 노력했지만 더 이상 골을
            1패(승점 6)의 G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치 감독까지 함께 맞춰 춤을 출 정도의 여유. 한국은 그                넣지 못하고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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