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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
                                                      민
                                                              경
                                                                                                           랑
                                                                                          력 자
                     1위                        강민경, 父 재력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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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가 프라다가방 사줬어”…강민경, 父 재력 자랑 과거 눈길


                                                           가수 다비치의 강민경이 부친, 오빠의 부동산 사기 혐의 피소 사건에 자         는 ‘열정페이’ 논란에 휩싸여 사과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강민경의
                                                           신과 관련 없는 인물이라고 선을 그은 가운데, 그의 재력 자랑글이 재          이름이 언급된 논란이 또 한번 터져 주목받았다. 강민경이 부친, 오빠
                                                           조명되고 있다.                                        의 사기 혐의 사건엔 단호하게 선을 그은 가운데, 그가 과거 자신의 가
                                                                                                           정과 재력을 자랑한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됐다.
                                                           강민경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 6일 “강민경은 만 18세에 데뷔한 이후 수
                                                           차례 부친의 불미스러운 금전 문제를 경험했다. 이로 인해 크게 고통을          강민경이 2005년에서 2006년 무렵 자신의 싸이월드 계정에 작성한 글
                                                           받아 온 강민경은 부친과 왕래를 끊었고, 단 한 번도 부친의 사업에 대         에는 “우리 아버님께서 기특하게. 아주 우리 아버님 좋으시지. 프라다
                                                           해 관여한 적이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또한 “이번 사건 역시 강민        가방 70만 원짜리 사줬어. 으아악. 어젠 옷 사고 오늘은 가방 사고 기분
                                                           경은 전혀 알지 못했던, 강민경과 무관한 사건임을 밝힌다”고 전했다.          짱인걸. 프라다 찐이라고. 이젠 나 폴로 이미백 안 맬 거야. 프라다가 있
                                                                                                           는 걸. 근데 무서워서 못 들고 다닐 듯. 뺏기면 어떡해. 우리 아빠도 그
                                                           이날 강민경의 부친과 친오빠가 부동산 사기 혐의로 경찰에 피소됐다고           걱정을 하더구만. 기분 좋다”라는 내용이 써 있었다.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투자자 박모씨 등 19명은 지난 2일 부산 연제
                                                           경찰서에 ‘강민경 부친 A씨와 강민경 친오빠 B씨가 부동산 개발 회사를         또 강민경은 “산삼을 머리까지 다 먹어야 용돈을 준다는 아빠의 특명에
                                                           운영하며 2017년 9월경 개발 계획이 뚜렷하게 없는 경기 파주 문지리         진짜 눈물 흘리면서 쓰디 쓴 삼을 야밤에 뜯어먹은... 아무리 몸에 좋
                                                           소재 임야를 2년 안에 개발할 것이라고 속여 12억 원 부동산 개발 계약        다지만.. 너무 써..”라고 글을 쓴 바 있다. 이밖에도 강민경은 자신의 재
                                                           을 체결했지만 지키지 않았다’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강민경은 최근 자          력과 화목한 가정을 자랑하는 글을 여러 번 올려 네티즌들 사이에 수
                                                           신의 쇼핑몰 직원에 대해 턱없이 적은 페이로 과도한 업무를 강요했다           차례 회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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