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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카 저격한 '팝핑'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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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모 니 카 저 격 한 ' 팝 핑 ' 논 란
“뭐가 중요하다고”…팝핀현준, 모니카 저격한 ‘팝핑’ 논란에 일침
댄서 팝핀현준이 지난 2021년 ‘팝핑’과 ‘팝핀’을 둘러싸고 일어난 댄 에 유튜브 찍을 때 우리가 계속 팝핀이라고 말했고, 자막에도 그렇게
서들의 단체 저격 사태에 대해 비판했습니다. 최근 팝핀현준은 에세 썼잖아. 그래도 아무 말 안 했잖아’ 그랬더니 가만히 있더라”라고 덧
이 출간 기념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팝핑’ 명칭을 두고 발생한 논란 붙였습니다. 결국 당시 ‘팝핑’에 대한 설명 영상을 공개한 그는 “팝핑
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이 고유 대명사이기 때문에 팝핑이라고 해야 된다.
앞서 댄서 모니카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스트리트 댄스 장르를 소 그런데 제 이름도 팝핀현준인데 뭐, 이게 문제가 됩니까?”라고 말한
개하면서 “팝을 하는 모든 동작들을 ‘팝핑’(Popping)이라고 하는데 바 있습니다. 그래도 한동안 가라앉지 않았던 논란에 팝핀현준은 “
g를 빼서 ‘팝핀’(Poppin)이라고도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방송 불필요한 논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을 보던 일부 댄서들은 SNS를 통해 ‘팝핀’은 부적절한 용어라며 모
니카를 공개 저격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러면서 “뒤에 숨어서 ‘저건 잘못된 거야’라고 사이버 폭력하고, 사
과하지 않고, 저는 굉장히 비겁하고 오만한 행동이라고 생각한다”며
팝핀현준은 해당 논란에 대해 “당시 가족들과 식사하고 있는데 ‘팝 “그래도 그게 그들의 선택이고 나는 내 선택을 한 거다. 그 친구들도
핑’인지 ‘팝핀’인지 묻는 이메일이 왔다. 그래서 둘 다 맞다고 답했 많이 힘들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다. 그게 다였는데 식사 다하고 집에 왔더니 난리가 났더라”라고 설
명했습니다. 팝핀현준은 또 “저는 사이버불링 자체를 혐오한다. 아니 그렇게 싫었
으면 모니카한테 전화하면 되는데, 그리고 모니카가 뭘 잘못했나 ‘팝
그는 이어 “같은 춤을 추는 친구들도 ‘장르를 이야기할 때는 팝핑이라 핀’으로만 이야기해야 한다고 말한 것도 아니었다. (모니카는) 틀린
고 해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하길래 ‘무슨 말이야. 너랑 나랑 2주 전 말을 한 게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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