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 Mylife Weekly 781 ::
P. 8

금주의 검색어
                   금주의 검색어
                                               '고딩엄빠3' 최초 모녀
                     5위
                     5위                        ' 고     딩       엄      빠      3   ' 최         초 모              녀







            ‘고딩엄빠3’ 최초 모녀 사연자, 딸까지 20세에 임신…엄마 ‘오열’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 사상 최초로 모녀 사연자             이 이어져 모두의 안타까움을 유발하는 것. ‘현실 육아’에 고군
                                                           가 출연한다. 3월 1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되는 MBN ‘어른들          분투하는 이수빈과 달리, 이수빈의 남편은 오전 늦게까지 ‘꿀잠’
                                                           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7회에서는 역대 최고령           을 자고 일어난다.
                                                           고딩엄마인 44세 정은혜가 등장해 파란만장했던 자신의 인생
                                                           을 소개한다.                                         더욱이 거실로 어슬렁어슬렁 걸어나온 이수빈의 남편은 이수빈
                                                                                                           이 정성스럽게 차려준 아침 식사를 못마땅해 하는 모습으로 “
                                                           이와 함께 스튜디오에는 정은혜의 딸인 이수빈이 동반 출연해 인              이 상황에서 밥투정을 하다니…”라는 박미선의 심기 불편한 반
                                                           사를 나누는데, 이수빈은 “홀로 자식을 키운 엄마를 호강시켜주              응을 자아낸다.
                                                           고 싶었지만, 20세에 예기치 않은 임신과 출산을 하게 돼 어느덧
                                                           두 아이의 엄마”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조선시대급 내조와 24시간 독박육아로 “고구마 백 개 먹은 느
                                                                                                           낌”이라는 탄식이 이어진 이수빈의 아슬아슬한 결혼 생활 전말
                                                           이와 함께 정은혜-이수빈 모녀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수빈은 “현             에 시선이 모인다. 제작진은 “엄마 정은혜가 자신과 같은 길을
                                                           재의 결혼 생활에 만족한다”고 호언장담했던 것과 달리, 4세인              걷게 된 딸의 일상을 VCR을 통해 처음으로 지켜본 후, 눈물을
                                                           딸 아린이와 생후 3개월인 둘째 승우의 육아에 허덕이는 모습을              펑펑 쏟아 스튜디오를 먹먹하게 만들었다. 전문가들의 진심 어
                                                           보인다. 신생아 케어는 물론, 갓 태어난 동생을 질투하는 아린이             린 조언이 이어진 이수빈의 이야기에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
                                                           의 투정으로 인해 물 한 잔 마시기도 힘들 정도로 고단한 일상              라고 밝혔다.






















































              8  www.mylifeweekly.com
   3   4   5   6   7   8   9   10   1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