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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 없이 '최고 평점'
                      1위
                      1위                       골 없             이 '        최      고 평             점      '






             골 없이 ‘최고 평점+MOM’ 이강인…”매우 높은 수준에 있는 한국인”



                                                           레알 마요르카는 18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비고에 위              로운 패스를 보냈고 셀타 비고의 압박을 유려하게 풀어냈다. 경
                                                           치한 발라이도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29              합 상황을 피하지 않았고 저돌적인 모습으로 공격 루트를 개
                                                           라운드에서 셀타 비고를 1-0으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마요              척하며 전개했다.
                                                           르카는 승점 37점(10승 7무 12패, 26득 30실)으로 11위로 도
                                                           약했다.                                            기록에서도 이강인의 활약을 알 수 있었다. 이강인은 슈팅 2
                                                                                                           회, 유효슈팅 1회, 키패스 4회, 경합 승리 3회를 기록했고 드리
                                                           경기 전 마요르카 분위기는 최악이었다. 2월 중순에 비야레알               블 성공은 무려 9회였다. 피파울 2회, 크로스 시도 9회(3회 성
                                                           을 상대로 4-2으로 이긴 후, 승리가 없었다. 내리 6경기에서 이           공), 롱패스 성공 1회, 최다 터치 1위(64회)까지 기록하면서 단
                                                           기지 못했고 3무 3패를 기록하면서 순위는 떨어졌다. 원정에               연 압도적인 활약을 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이
                                                           선 부진해도 홈에서 강했지만 무승 기간 동안엔 홈에서도 부                강인에게 평점 9.08점을 줬다. 공격 포인트가 없었음에도 매우
                                                           진했다. 이번엔 셀타 비고 원정이라 또 이기지 못할 거라는 전              높은 평점을 받은 이강인이다.
                                                           망이 지배적이었다.
                                                                                                           스페인 ‘아스’는 “이강인은 마요르카 축구에서 모든 곳에서 존
                                                           심기일전한 마요르카는 1-0으로 이겼다. 득점은 아마스은디                재하는 선수다. 경기의 소유주이자 주인으로 끊임없이 공을 잡
                                                           아예가 했지만 이강인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5-3-2 포메이션              고 드리블하고 달리고 공격하고 방어한다. 이 한국 선수는 매
                                                           속 좌측 미드필더로 나선 이강인은 시종일관 위협적인 움직임                우 높은 수준에 있다. 실력이 있어 경합이 들어와도 지지 않고
                                                           을 가져갔다. 전방에 있는 베다트 무리키, 은디아예에게 날카               싸운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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