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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이네’ 빼로 치료비 지불, 뷔 아닌 스태프 뒤늦게 밝혀져…미담 해프닝

‘서진이네’ 마스코트 견 빼로의 치료를 도운 미담의 주인공은 뷔가 아 빼로가 멕시코 현지인에게 입양되는 과정에도 함께했다고.
닌 제작진이었다.
그러나 빼로의 치료비를 지불한 건 뷔가 아닌 제작진이었던 것으로 밝
지난 5월 2일 트위터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뷔가 tvN 예 혀졌다. ‘서진이네’ 드론 카메라 스태프가 빼로의 예방접종과 다리 치료
능프로그램 ‘서진이네’ 촬영 종료 후 멕시코를 떠나기 전, 명예직원 빼 비를 지불한 것. 평소 뷔가 개인 SNS를 통해 빼로 사진을 올리는 등 애
로의 치료비와 입양까지 케어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정을 드러낸 바 있어 일어난 해프닝으로 보인다.

빼로는 ‘서진이네’ 촬영지인 멕시코 바칼라르에 사는 길강아지다. 자 뷔를 포함해 ‘서진이네’ 측이 진심을 다해 빼로를 챙긴 사실이 전해지
연스럽게 가게로 들어와 한자리 차지한 빼로는 손님을 배웅하거나 ‘ 며 훈훈함을 자아낸다.
서진이네’ 멤버들과 뒷정리를 함께해 명예직원이자 마스코트가 됐다.
지난 2월 24일 첫 방송을 시작한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뷔는 물론이고 이서진, 최우식 등 멤버 모두가 빼로를 귀여워하며 챙 사장으로 승진한 이서진이 해외에서 작은 분식점을 차리고 가게를 운
겨줬다. 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SNS 상으로 퍼진 내용에 따르면, 뷔가 빼로의 예방 접종과 다친 발 치 5일 오후 8시 50분에는 못다 한 이야기와 미방영분까지 공개될 예
료비를 지불했고, 한국으로 떠나기 전까지 돌봐주었다고 한다. 또 뷔는 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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