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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귀공자’ 김선호, 사생활 논란 사과 “심려 끼쳐 송구스럽다”



                                                             에서는 박훈정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김선호 강태주 김             즈’와 ‘2시의 데이트’에서 하차했다. 이후 연극 ‘터칭보이드’
                                                             강우 고아라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로 복귀했으며 매체 복귀작은 ‘귀공자’다. 이어 김선호는 “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박훈정 감독님과 배우
                                                             이날 김선호는 첫 인사에서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             분들, 스태프 분들의 노고 끝에 만들어진 ‘귀공자’가 첫 선
                                                             려서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을 보이는 자리다. 그만큼 많이 노력하셨고, 저도 최선을 다
                                                                                                         해서 촬영했다. 잘 부탁드린다”고 했다.
                                                             앞서 김선호는 지난 2021년 10월 tvN 드라마 ‘마을 차차
                 ‘귀공자’의 배우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차’ 종영 직후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잠정적인 활동 중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
                                                             단에 들어갔다.                                    코(강태주)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를 비롯
                 22일 오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롯데시네마 건                                                         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 제작보고회            고정 출연 중이던 KBS2 ‘1박 2일’을 비롯해 영화 ‘도그데이        펼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6월 21일 개봉된다.


            “좋은 사람 없었다”…브리트니 스피                            을 저질렀다고 폭로한 것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반대였다”고 말했다.

            어스, 톱스타 불륜 폭로 왜?                               1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자신           그러면서 “어떤 사람들은 책을 통해 내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것 같

                                                           의 소셜미디어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자서전에 대한 글을 남겼다.          다”며 “나는 몇 번을 멈춰야 했다. 내 이야기를 나누려면 1년이 걸릴 수
                                                           스피어스의 자서전은 할리우드 스타 2명과 불륜을 저질렀다는 내용이            도 있고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담겨 출간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 선은 스피어스의 회고록이 할리우드 스타 2명로부터 항의 편지를
                                                           스피어스는 자신의 과거를 반성하면서 책을 쓰는 것을 몇 번이나 중단           받은 뒤 책의 출간을 보류했다고 이달 초 보도했다.
                                                           해야 했다고 털어놨다. 스피어스는 “나는 이 업계에서 내 삶이 항상 괴
                                                           롭힘 당하고 비웃음을 당하는 학교의 소녀처럼 느껴졌다.                  어떤 스타가 출판사와 접촉했는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브리트
                                                                                                           니는 자서전에서 갖은 논란과 후견인 제도, 세 번째 남편인 배우 샘 아
                                                           그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좋은 사람이 없었다”며 “우리 아빠는 아마           스가리 등 그녀가 공개적으로 말한 적이 없는 주제들을 다룬다고 예
                                                           도 이 문제의 일들로부터 내 마음을 보호해야 할 사람이었지만, 그는           고한 바 있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자서전에서 할리우드 스타와 불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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