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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20대 일병
5위
5위 숨 진 2 0 대 일 병
“숨진 20대 일병, 무릎쏴→서서쏴 전환하다가 총상 입어”
사격 훈련을 받던 육군 병사가 총에 맞아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 은 자세로 사격하는 것을 가리키며, ‘서서쏴’는 양팔 만으로 총을
한 가운데 숨진 병사가 사격 자세를 바꾸다가 실수로 안타까운 지지하고 선 자세에서 사격을 하는 것입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엎드려쏴’는 지면에 배를 대고 양 팔꿈치를 바닥 위에 붙인 상태
한 제보자는 22일 군 관련 제보 창구인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 에서 양팔 만으로 총을 지지하고 사격하는 자세입니다.
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를 통해 사망한 20대 A일병이 ‘무릎쏴’
자세에서 ‘서서쏴’ 자세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지면서 총상 경기도 양주의 한 육군 부대에서 총기 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
을 입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가 접수된 건 22일 낮 12시 18분입니다.
군 당국도 표적지가 올라올 때마다 ‘서서쏴’, ‘무릎쏴’, ‘엎드려쏴’ A일병이 총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병
자세를 바꾸던 중 실수로 넘어지면서 격발했을 가능성을 높게 원 측은 오후 3시쯤 사망 판정을 내렸습니다.
보고 있습니다.
사고를 당한 A일병은 자신의 K2 소총에서 발사된 총알에 맞은
‘무릎쏴’는 양팔로 총을 지지한 상태에서 한쪽 무릎을 구부려 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군은 다른 병사의 오발 가능성까지
면에 붙이고 다른 쪽 무릎을 세운 뒤 그 위에 한쪽 팔꿈치를 얹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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