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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현경 차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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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위                        엄      현      경 차             서      원






            차서원 “♥엄현경, 웃음 주는 사람…결혼+임신=삶의 자세 달라져”


                                                            배우  엄현경(37)과  결혼,  2세  임신을  발표한  배우  차서원(이창엽,   서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이라 저도 그분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
                                                            32)이 겹경사에 속내를 밝혔다. 차서원은 5일 “아직 많이 부족하지         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좋은 호감으로 만남을 시작해 이제는 결혼
                                                            만 한 가정의 가장이 된다는 생각만으로도 삶에 대한 자세가 달라짐           까지 생각하게 됐다”라고 엄현경에 대한 끈끈한 애정을 자랑했다.
                                                            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차서원은 “아이라는 소중한 축복이 찾아왔다. 아직 많이 부족하지
                                                            엄현경, 차서원은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으로 인연을 맺었고, 작       만 한 가정의 가장이 된다는 생각만으로도 삶에 대한 자세가 달라
                                                            품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조용히 예쁜 사랑을 키우다 결          짐을 느낀다”라며 “아낌없는 사랑을 주신 까닭에 차서원이라는 배
                                                            혼을 약속했고, 이 과정에서 2세 임신을 확인해 가족, 지인의 축복          우로 살아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좋은 배우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
                                                            속에 출산을 기다리고 있다.                                겠다”라고 약속했다.

                                                            차서원이 현재 육군 현으로 군 복무 중이라 결혼식은 차서원이 전역           그러면서 “한 가정의 가정으로서도 최선을 다해 사랑하며 살아가
                                                            하는 내년 5월 이후 올릴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은 별다른 열애설도         겠다.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엄현경, 차서
                                                            없이 결혼, 임신을 동시에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원은 각각 1986년생, 1991년생으로 5살 연상연하다. 두 사람은 소
                                                                                                           속사 여진엔터테인먼트, 나무엑터스를 통해 “조심스러우면서도 감
                                                            복무 중인 차서원은 “저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면서 몸도 마음도 건           사한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을 기다리고 있다. 조용히 경건하게 찾
                                                            강해짐을 느끼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하며 “제게 좋은 연인이자 인           아온 축복을 나누고 싶다”라며 “따뜻한 시선과 응원을 부탁드린다”
                                                            생의 동반자가 생겼다”라고 했다. 이어 “제게 늘 웃음을 주는, 그래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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