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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환승연애2’ 이나연, 반려견 파양 의혹에… “할머니 외로워하셔서”


                                                             지 아픈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지만 모두 해결된 이후에도 혼             반려견의 행방을 묻자 해명글을 업로드했다.
                                                             자 사시는 할머니가 외로워하셔서 쭉 그곳에서 지내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이나연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일부 누리꾼들은 “그런 개인사
                                                                                                          가 있다고 하더라도 키우던 강아지 중 한 마리라도 데리고
                                                             이어 이나연은 “저도 너무 보고 싶어서 (강아지를) 종종 보러           오는 편이 나았을 것이다”, “나라면 할머니가 정이 들었다고
                                                             간다. 굳이 사진을 올리지는 않았는데 앞으로 종종 보여드리             한들 두고 오지는 못할 것 같다” 등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
                                                             겠다. 밤비는 강아지들이 떠난 한참 뒤에 많은 고민 끝에 데려           고 있다.
               티빙 ‘환승연애2’ 출연자 이나연이 반려견 파양 의혹에 휩              온 아이다”라며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 주며 키우겠다”라고
               싸였다.                                          전했다. ‘환승연애2’ 출연 전, 이나연은 몰티즈와 피숑 프리체          반면 “이런 개인사까지 오픈해야 한다는 현실이 슬프다”, “지
                                                             등 반려견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환승연애2’ 출연          금도 강아지와 교감하고 있는 것 같은데 강아지를 버린 사
               19일 이나연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해당 의               이후 해당 강아지들의 근황이 묘연해지자 일각에서는 이나               람 취급을 하니 이나연이 안쓰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는 누
               혹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는 지금 할             연이 기존 반려견을 파양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리꾼들도 있다. 한편 이나연은 현재 반려견 밤비와 함께 살
               머니 댁에서 잘 지내고 있다. 할머니 댁으로 가기까지 여러 가            날 이나연은 일부 누리꾼들이 ‘환승연애2’ 출연 전 함께하던            고 있다.


            ‘83세’ 알 파치노, 늦둥이 아빠 됐                          알팔라(30)는 최근 아들을 출산했다.                           신시킬 수 없는 의학적인 문제가 있는 상태였고, 누어 알팔라의 임신
                                                                                                           소식을 뒤늦게 알게 돼 충격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53세 연하 여친 득남                                 아들의 이름은 로만 파치노(Roman Pacino)로 지었다. 두 사람 모두
                                                           아들의 출산에 크게 기뻐했다는 전언이다.                          하지만 친자 확인 결과 배 속 아이는 알 파치노의 자식인 것이 확인됐
                                                                                                           고, 알 파치노는 이를 받아들였다.
                                                           두 사람은 지난 1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한 레스토랑에서 둘만
                                                           의 시간을 갖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알 파치노는 공식적으로 결혼을 하지는 않았지만, 앞선 연인들과의
                                                                                                           관계에서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로만 파치노는 그의 네 번째 자녀다.
                                                           앞서 이달 초 누어 알팔라가 임신 8개월차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알 파치노와 누어 알팔라는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해왔다.           한편 알 파치노는 영화 ‘갱스터 러버’ ‘대부’ ‘여인의 향기’ ‘애니 기븐
                                                                                                           선데이’ ‘오션스 13’ 등을 통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누어 알팔라의 임신 소식이 알려진 후, 임신에 대한 알 파치노의 첫 반
            할리우드의 전설 알 파치노가 83세에 늦둥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15        응에 관한 비화도 전해졌다. 알 파치노는 누어 알팔라의 임신 소식을           누어 알팔라는 방송 프로듀서로 유명 록스타 믹 재거, 클린트 이스트
            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알 파치노의 53세 연하 여자친구 누어         믿지 못해 친자확인 요구를 했었다는 것. 알 파치노는 현재 여성을 임          우드 등 ‘올드맨’들과 열애설로 유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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