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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최필립 ‘소아암 4기’ 이겨낸 생후 17개월 子과 ‘슈돌’ 합류


                                                             2013년 11월 정규 편성 후 첫 10년째 이어오고 있는 KBS 대표 장    은 앞서 3번의 전신마취 수술과 6번의 항암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
                                                             수 예능이다.                                      려졌다. 최필립은 도운 군이 병원에 머물며 치료받는 동안 내내 곁
                                                                                                          을 지키며 돌봤다는 후문이다.
                                                             최필립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두 자녀와의 일상을 공개
                                                             할 예정이다. 최필립은 지난 2017년 9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        최필립은 지난 6월 개인 SNS를 통해 “치료 종결 이후 3개월에 한 번
                                                             해 2019년 6월 딸 도연 양을 얻었으며, 지난해 2월 아들 도운 군      씩 실시하는 정기검진을 다녀왔다”며 “혈액검사와 복부 CT 촬영을
                                                             을 품에 안았다.                                    진행하는데, 감사하게도 모든 수치 및 검사 결과 안정적이라는 말씀
                                                                                                          을 해주셨다”고 도운 군의 호전된 근황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생후 17개월인 도운 군은 지난해 6월 소아암의 일종인 ‘간모세
               배우 최필립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포종’ 4기 판정을 받고 투병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많은 관심을 모       항암 치료를 이겨낸 최필립 가족의 일상은 오는 15일 방송되는 ‘슈
                                                             았다. 수술 후에도 종양이 커졌고, 이후 신장 쪽으로도 전이됐다고.        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14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최필립은 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                                                  한편 최필립은 지난 3월 방송을 시작한 KBS 1TV 드라마 ‘금이야 옥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확정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          최필립에 따르면 도운 군은 다행히 힘겨운 투병 생활을 이겨내고 지         이야’에 출연해 장모 마홍도(송채환 분)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큰 사
               들이 아내 없이 자신의 아이들을 돌보는 육아 예능 프로그램이다.           난 1월 의료진으로부터 치료가 종결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도운 군         위 은상수 역으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케빈 코스트너 집에서 나오니까 행복하네”,                       트너(49)의 근황이 전해졌다. 12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         리스틴은 직원 숙소로 사용되어 온 부지의 작은 집에 머물 것”이라
            매달 1억6000만원 양육비 받는 전부인 근황                      면, 그는 최근 1억 4,500만 달러(약 1,931억원)에 달하는코스트너 저     고 귀띔했다. 한편 바움가트너는 처음에 매달 24만 8,000달러(약 3
                                                           택에서 나와 작은 집으로 거처를 옮겼다. 이는 7월 31일까지 이사하라
                                                                                                           억 1,830만원)의 양육비를 요구했고, 코스트너는 5만 2,000달러(약
                                                           는 법원 명령에 따른 것이다.                                6,674만원)이면 충분하다고 맞섰다. 또한 바움가트너가 가족 집을 운
                                                                                                           영하는 직원으로부터 개인 물품을 구입하고 신용 카드로 현금을 인출
                                                           소식통은 “크리스틴은 코스트너의 집을 떠나게 되어 안심하고 행복해            했다고 비난했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법원은 코스트너에게 매달 13만 달러(약 1억 6,000만원)의 양육
                                                           이어 “크리스틴은 이제 드라마가 줄어들기를 희망한다. 케빈은 그가            비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 코스트너는 1978년부터 1994년까지 결혼
                                                           원하는 것을 얻었다. 그녀는 가족 집에서 나왔다. 크리스틴은 그것에           했던 전 부인 신디 코스트너와도 자녀 애니 코스트너, 릴리 코스트너,
                                                           대해 안심하고 있다.                                     조 코스트너, 리암 코스트너를 두고 있다. 바움카트너와의 사이에선
                                                                                                           이든(16), 헤이즈(14), 그레이스(13) 세 자녀를 키우는 중이다. 그는 두
            할리우드 배우 겸 감독 케빈 코스트너(68)와 이혼한 크리스틴 바움가         그녀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크          번의 결혼생활로 모두 7명의 자녀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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