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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 하는 이유
1위
1위 결 혼 안 하 는 이 유
결혼 안 하는 이유 1위 ‘자금 부족’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청년이 세 명 중 한 명으로 줄어들었다. 지 않는 주된 이유’로 결혼자금 부족(33.7%)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
이 비율은 10년 전보다 20%포인트(p) 넘게 낮아졌다. 청년 절반 이상 어 결혼 필요성을 못 느낌(17.3%), 출산,양육 부담(11.0%), 고용 상태
은 결혼을 하더라도 자녀를 가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불안정(10.2%), 결혼 상대 못 만남(9.7%) 등의 순이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통계청은 28일 이런 내용을 담은 ‘사회조사로 살 결혼 자금 부족을 이유로 꼽은 이들의 비중은 여성(26.4%)보다 남
펴본 청년의 의식변화’를 발표했다. 결혼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 성(40.9%)에서 높았다. 남녀가 결혼하지 않더라도 함께 살 수 있다
는 청년은 작년 5월 기준 36.4%로 10년 전인 2012년(56.5%)보다 고 생각하는 청년의 비중은 80.9%로 10년 전보다 19.1%p 높아졌다.
20.1%p 감소했다.
청년 절반 이상은 결혼하더라도 자녀를 가지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
이는 전체 인구 중 결혼에 긍정적인 인구 비율(50.0%)보다 13.6%p 다. 이 비율은 2018년 46.4%, 2020년 50.5%, 작년 53.5% 등으로
낮은 수준이다. 결혼에 긍정적인 청년의 비중은 여자 28.0%, 남자 계속 높아지는 추세다.
43.8%로 각각 10년 전보다 각각 18.9%p, 22.3%p 낮아졌다. 연령 자신과 부모와의 관계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청년과 전반적인 가족관
별로는 19,24세 34.0%, 25,29세 36.1%, 30,34세 39.2% 등이다. 계에 만족한다고 한 청년은 ‘결혼 후 자녀를 가져야 한다’고 응답한 비
중이 각각 57.6%, 57.1%로 전체 청년 집단(46.5%)보다 높았다. 이유
통상 결혼 적령기로 꼽히는 30대 초반에서도 결혼에 긍정적인 응답 가 있으면 이혼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 청년 비중은 24.1%로 10년
이 과반에 못 미친 것이다. 청년들은 ‘결혼하지 않는 사람들이 결혼하 전보다 11%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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