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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박혜정, 장미란 이후

13년 만의 금메달…손영희는 2위

'포스트 장미란' 박혜정(20,고양시청)이 아시 딴 손영희(30,부산시체육회)는 이날도 인상
안게임 역도 여자 최중량급(87㎏ 이상) 챔피 124㎏, 용상 159㎏, 합계 283㎏으로 2위를 해
언에 올랐다. 박혜정은 7일 중국 저장성 항저 2회 연속 은메달을 수확했다.
우 샤오산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87㎏ 이상급 경기에서 한국 역도 선수가 1, 2위로 아시안게임 시상대
인상 125㎏, 용상 169㎏, 합계 294㎏을 들어 에 오른 건, 여자부에서는 처음이고 남녀 통틀
우승했다. 어서는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남자 90㎏
급 김병찬(금메달), 이형근(은메달), 남자 110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역도 종목에서 우승 ㎏급 김태현(금메달), 전상석(은메달) 이후 33 근소하게 앞서나갔다. 막 3차 시기에서 자신이 보유한 용상 한국 기
한 건 2010년 광저우 대회 여자 최중량급(당 년 만이다. 록과 같은 169㎏을 신청했다.
시에는 75㎏ 이상)에서 금메달을 딴 장미란(현 두안각소른 차이디(26,태국)가 합계 275㎏(인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이후 13년 만이다. 박혜정은 2023년 세계선수권, 손영희는 2021 상 120㎏,용상 155㎏), 3위로 경기를 끝낸 뒤 승부수를 띄웠지만, 아쉽게 바벨을 뒤로 떨어
년 세계선수권 챔피언답게 명승부를 벌였다. 박혜정과 손영희의 대결은 더 치열해졌다. 뜨렸다.
이 체급 최강자 리원원(23,중국)이 부상으로
불참하면서, 박혜정은 유력한 우승 후보로 부 인상에서 손영희가 1차 115㎏, 2차 120㎏, 3차 손영희는 용상에서 1차 155㎏, 2차 159㎏을 성 박혜정은 용상 169㎏도 번쩍 들어 이 부문 타
상했고 예상대로 가장 무거운 바벨을 들었다. 124㎏을 차례대로 성공하자, 박혜정도 118㎏, 공해 박혜정을 압박했다. 하지만, 박혜정은 침 이기록을 세우며 '클린 시트'(인상, 용상 총 6차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은메달을 123㎏, 125㎏으로 조금씩 무거운 무게를 들어 착하게 157㎏, 160㎏을 들었다. 손영희는 마지 례 시기 모두 성공)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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