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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영웅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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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임      영      웅 미             우       새






            거인 서장훈의 눈물…임영웅에 “전 재산 다 준다”는 母 누구?



                                                            ‘미우새’에서 임영웅이 출연, 무명시절 수입도 과감하게 공개한 가운          해했다. 임영웅에게 진짜 성공했구나 느끼는 순간을 물었다.
                                                            데, 서장훈이 병상에 있는 모친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여 먹먹함을 안겼
                                                            다. 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서 트로트 가      임영웅은 “음식점 가면 시킨 음식보다 서비스가 더 많아 메뉴판있는
                                                            수 임영웅이 출연했다. 모두의 환영 속에서 MC들은 “이름값 제대로 하        음식이 거의 다 나올 정도”라며 “일행이 너무 많다고 하니 (사장님이)
                                                            는 임영웅”이라 소개, 알고보니 본명이라고 했다. 이름은 누가 지어줬         재산도 줄 수 있다고 하더라” 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는지 묻자 임영웅은 “아버지가 지어주셨다”고 대답, 허경환 母는 “우리
                                                            아들도 허영웅할까”라고 받아쳐 웃음짓게 했다.                      이에 김희철 모친도 “어떤 분이 임영웅 팬, 자식들이 안 챙기니 재산
                                                                                                           을 임영웅에게 준다더라,임영웅에게 노래로 위로받기 때문”이라며 가
                                                            임영웅은 과거 아르바이트로 군고구마 장사를 했다고 했다. 수입을 묻          수 임영웅이 국민 상속남(?)이 된 것을 공감했다. 토니母도 “우리 집으
                                                            자 그는 “거의 0원, 왜냐면 나도 먹었다 팔면서 너무 맛있었다”며 “계       로 와라, 몽땅 있는거 다 주겠다 식당도? 주지뭐 전 재산 다 준다”며 말
                                                            속 꺼내먹으니 남는게 없더라”며 비화를 전했다. 임영웅은 무명시절           했다. 토니는 어떻게 하냐고 하자 “토니는 자기가 벌어놓은게 있다”며
                                                            에 대해 “한 달에 행사 한 번해서 30만원 벌면 다행,아르바이트 고정        유쾌하게 말했다.
                                                            으로 하기도 힘들었다”며 “갑자기 스케쥴 들어오면 나가야했기 때문”
                                                            이라 전했다.                                        이에 신동엽은 “프로그램으로 ‘임영웅 유산 받습니다’ 꼭 하자”라며 “
                                                                                                           막내아들로 전국유산 모아도 어마어마하겠다”며 웃음짓게 했다. 서장
                                                            그러면서 그 당시 음식점 서빙부터 공장, 마트, 편의점 등 다해봤다고         훈은 “그만큼 임영웅 노래로 많은 분들이 위로받는다는 뜻 우리 어머
                                                            했다. 요리를 좀 하는지 묻자 임영웅은 “전혀 못 해, 배달음식 먹었다”       니 편찮으신지 오래 돼도 임영웅씨 노래만 계속 듣고 계신다”며 “본인
                                                            며 웃음, 모벤져스들은 “그래도 고생 끝에 낙이 왔다 대단하다”며 기특        이 힘들어도 위로받는 것”이라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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