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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검색어
                   금주의 검색어
                                               류준열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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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위                        류      준      열 마              라      톤







            ‘혜리♥’류준열, 남우주연상→마라톤 풀코스 완주 ‘겹경사’…발 삐긋한 상태에서 ‘투혼’


                                                            배우 류준열이 8일(현지시간) ‘2023 시카고 마라톤’ 대회 풀코          들었다”고 밝힌 류준열은 “완주도 완주지만 스타트 라인을 넘어                                 제1회 함지박배
                                                            스를 완주했다. 첫 정식 마라톤대회 출전인데, 4시간 54분 39           가는 것 자체로 저는 이 여정을 완료했다고 생각을 하고 기쁜 마
                                                            초의 기록을 세웠다. 그것도 발을 삐긋한 상태에서 완주를 했다             음으로 이렇게 왔다”라고 말했다.
                                                            니 대단한 의지다.
                                                                                                           한편 류준열은 지난달 21일 열린 제43회 영화평론가협회상(이                                 한인 당구대회를 마치고..
                                                            본격 대회 참가 전 개인 계정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인사            하 영평상) 시상식에서 ‘올빼미’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를 한 류준열은 “3~4일 전에 와서 시차 적응부터 해서 여러 가지
                                                            콘텐츠 간단하게 찍으면서 시간 보냈다”며 “러너가 된 지는 얼마            이날 시상식에서 류준열은 “데뷔하고 영화배우라고 말하기가
                                                            안 됐지만 정말 자부심을 느낄 정도로 큰 마라톤 행사에 참여하             어려웠다. 쑥스러움일 수도 있고, 부끄러움일 수도 있고, ‘영화를
                                                            는 것 자체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영화인이라고 해도 되나’라는 죄책감이                                   2023년  8월  27일  리드컴  XZONE  당구  클럽에서  많은  분들의  관심  속에  제  1회  함지박배  한인
                                                                                                           었던 것 같기도 하다”라며 “영화를 함께 즐겨 주시고 평론해주                                 당구대회를 무사히 모두 즐거운 마음으로 마쳤습니다.
                                                            그러나 상황이 좋지는 않은 편. 전날 호텔 로비에서 발을 삐긋             시는 분들이 선택한 상의 무게를 잘 알고 있다.
                                                            한 것이다.                                                                                                            결과를 말씀 드리기 전에 먼저 예상치 않았던 많은 후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재호주 대한 체육회 전 현직
                                                                                                           덕분에 앞으로는 영화인이라고 나를 소개하는 데 있어서 앞서
                                                            “저녁 식사를 하러 가다가 호텔 로비에서 발을 삐끗했다. 발목이            말씀드린 감정들을 조금은 덜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런 기                                회장님,  당구  협회  전  현직  회장님들과  재호주  한인  상공인  연합회,  대한민국  배구협회장님,  NGT
                                                            안 좋은 상태로 참여를 하게 되서 어제 저녁에 마음이 너무 힘             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Group, SYC 대표님, 썬 인테리어, 두원, 대한 야구협회, 고맙스, 세계 한인 체육회 OB회장 하지우,
                                                                                                                                                                              GMGP,  한상,  재호주  한인회,  행님포차  등  단체  및  개인적으로  후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특별히 모든 행사에 음식뿐 아니라 물질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함지박
                                                                                                                                                                              김용구 사장님과 사모님께 감사 드리며, 모든 하시는 사업이 날로 번창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대회는  모든  선수들이  만족스럽게  즐거운  가운데  잘  진행  되었음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며  경기에

                                                                                                                                                                              참석하여 최선을 다 해주셨음에 감사드리고, 이번에 수상은 하지 못했지만 연말을 대비하여 많은 준비를
                                                                                                                                                                              해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감사 드립니다.


                                                                                                                                                                                                                                             대회결과

                                                                                                                                                                                                                                        1등: 권혁승(250)
                                                                                                                                                                                                                                        2등: 김한홍(200)
                                                                                                                                                                                                                                        3등: 장수빈(150)
                                                                                                                                                                                                                                       4등: 안홍진((200)
                                                                                                                                                                                                                               5등: 김창만 가위 바위 보 200

                                                                                                                                                                                                                          특별상: Nobody (연말 대회로 이월됨)
                                                                                                                                                                                                                                      깜짝상: 양현아(150)
                                                                                                                                                                                                                                    함지박상: 이현수(150)
                                                                                                                                                                                                                                      공로상: 김창용(150)



                                                                                                                                                                              그외 모든 참가 선수들은 푸짐한 상품을 지급해드렸습니다. 이상으로 대회 결과를 위 내용과 같이 알려
                                                                                                                                                                              드리며 연말에 예정된 대회에는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축제를 즐기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더 많은 즐거움과 준비된 자세로 연말 대회를 준비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3년 8월 28일 XZONE  당구 클럽 Kevin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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