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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결혼 8년차’ 황정음 “남편과 연애 10개월만 결혼, 다 멋있었다”


                                                             출연했다. 황정음은 과거 치즈버거 명장면이 공개되자 민망              뒤이어 서장훈이 “결혼 8년차인데 남편과 연애 10개월 만에
                                                             해하며 재연하려다 포기했다. 황정음은 “악역하다 보니 못 하            결혼에 골인했다. 이렇게 빨리 결심하게 된 치명적인 매력이
                                                             겠다”며 드라마 ‘7인의 탈출’을 언급했다.                     있었냐”고 묻자 황정음은 “그 때는 콩깍지가 씌어서 머리끝
                                                                                                          부터 발끝까지 다 멋있었다”고 했다.
                                                             서장훈이 “안하던 악역 연기 힘든 부분은?”을 묻자 황정음은
                                                             “귀엽고 밝은 걸 다 빼야 해서 그 작업이 힘들었다”고 답했다.          신동엽이 “이번에 좀 많이 달라졌다고?”라고 묻자 서장훈이
                                                                                                          대신 “남편이 잘 생겨 보일 때 없다. 심쿵했던 적 없다. 인생에
                                                             이어 서장훈이 “반대로 해보니 힘든데 하다 보니 적성에 맞             서 가장 큰 후회는 결혼. 많이 바뀌었다”고 꼬집었다.
                                                             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때는 없었냐”고 묻자 황정음은 “가족
               황정음이 남편과 10개월만에 결혼 결심한 이유를 말했다.10             들은 다들 네 성격 나왔다고. 오빠가 나한테 했던 표정이라고            황정음은 “그런 것 같다. 인생이 살다보니까. 하나도 없는 게
               월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황정음이           그러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좀 신기하지 않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얼굴이 변했네” 제니퍼 로렌스,                             2024 봄/여름 여성복 쇼에 세련된 화이트 버튼다운 셔츠와 시             정’을 꼽으며 로렌스를 옹호했다.
            코 성형수술 의혹 터졌다                                  크한 블랙 맥시 스커트를 입고 참석했다.                          X의 한 사용자는 “얼굴이 어떻게 된 거죠?”라고 물었고, 다른


                                                           그러나 팬들은 그의 ‘변형된’ 얼굴에 집중했다. 성형수술 의혹은  사용자는 “이게 제니퍼 로렌스일 리가 없다”고 덧붙였다.
                                                           X(이전의 트위터)를 통해 들불처럼 퍼져나갔다.
                                                                                                           다른 사용자들은 “알아볼 수 없다”, “얼굴 전체가 필러와 보톡
                                                           21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일부 사용자는 로렌스가 코 성             스로 인해 폭발할 것 같다”고 말했다.
                                                           형과 윗눈꺼풀에서 과도한 피부를 제거하는 수술인 상안검 성
                                                           형술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일각에선 로렌스가 2022년 2월 남편 쿡 마로니와의 사이에서
                                                                                                           아들 ‘사이’를 맞이했다는 사실을 언급했다. 이들은 “얼굴이 부
                                                           온라인 커뮤니티는 로렌스의 최근 외모에 대한 토론과 논쟁으                어 보이는 것이다. 수술이나 주사 시술은 아닌 것 같다”고 했다.
            ‘오스카 여신’ 제니퍼 로렌스(33)의 성형수술 의혹이 제기됐다.           로 떠들썩했다.
            그는 최근 파리 패션 위크에서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열광적                                                               한편 로렌스는 2013년 영화 ‘실버라이닝 플레이북’으로 아카데
            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로렌스는 지난달 26일 열린 디올의             그러나 다른 팬들은 외모 변화의 원인으로 ‘자연스러운 노화 과              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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