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0 - :: Mylife Weekly 822 ::
P. 30

MY Entertainment / 엔터테인먼트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까까머리한 BTS 뷔,RM, 11일 나란히 입대 “잠시 안녕”


                                                             에게 낯설고 새로운 영감과 배움의 시기가 될 것으로 믿는다”            으기도 했다.
                                                             는 소감을 전했다.
                                                                                                          두 사람은 멤버들과 소속사 측은 팬들에게 입영 당일 훈련소
                                                             이어 “석진이 형(진)과 호석이(제이홉)가 뒤따라가는 저희보            에 찾아오는 것을 삼가해달라는 당부도 전했다.
                                                             다 훨씬 힘들었을 것”이라며 “그들을 보며 더없는 용기를 얻
                                                             고 있다”고 먼저 군 입대한 멤버들을 떠올렸다.                   뒤이어 지민과 정국도 1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두 사
                                                                                                          람은 진이 조교로 있는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한다고 알
                                                             RM은 “잠시 동안 안녕”이라며 “언제 어디서든 우리가 우리            려졌다.
                                                             이도록! 미래에서 만나자”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뷔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과 뷔가 11일 현역 입대한다. RM         SNS를 통해 머리를 짧게 자른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로망이          이로써 네 멤버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2025년 6월이다. 진이
               과 뷔는 11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              었다. 삭발에 선글라스.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는데 잘 됐다”            첫 번째로 지난해 12월 입대했고, 제이홉도 올해 4월 입대했
               훈련을 받고 병역 의무를 이행한다. 군 입대를 하루 앞둔 전             고 설렘을 드러냈다. 특히 뷔는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다. 슈가는 어깨 상완골 탈구로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 판정
               날 RM은 팬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이 시기가 우리 모두            수도방위사령부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에 입대해 이목을 모               을 받고 대체 복무 중이다.



            배우 키아누 리브스 집에 떼강도…                             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와 TMZ 등 현지 매체들이 9일(현지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 과거 리브스는 2014년에도 외부인의 침입
                                                           간) 전했다. 로스앤젤레스 경찰국(LAPD)은 지난 6일 오후 7시께 리브       을 받은 적이 있다.
            올초엔 스토커에 시달려                                   스의 자택에 도둑이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당시 집 안 서재에 있던 리브스는 1명의 침입자와 맞닥뜨렸고, 그 며칠
                                                           LAPD 대변인은 “용의자들이 뒷마당을 통해 들어가 유리창을 깨고 침          뒤 청소부들이 수영장에서 또 다른 침입자를 발견했다. 리브스는 또
                                                           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하지만 경찰이 출동했을 때는 이미           올해 초까지 스토커에 시달리기도 했다.
                                                           용의자들이 달아난 뒤였고, 경찰은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1월부터 최소 6차례에 걸쳐 리브스의 집에 침입한
                                                           이어 약 6시간 뒤인 7일 오전 1시께에도 이 건물에서 경보가 울려 경         혐의를 받았으며, 리브스는 그를 상대로 임시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했
                                                           찰이 다시 출동했다고 TMZ가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보안 카메라           다. 한편 리브스는 과거 베이시스트로 몸 담았던 얼터너티브 록 밴드
                                                           에는 스키 마스크를 쓴 여러 명의 남성이 창문을 부수고 집 안으로 들          도그스타(Dogstar) 활동을 올해 5월부터 재개하고 최근 투어 공연을
                                                           어가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                                 시작했다. 지난 3일 샌프란시스코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뮤직 홀에서
                                                                                                           열린 도그스타 콘서트는 전석이 매진됐으며,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59)의 자택에 여러 명의 강도가 들었다         당시 리브스는 집에 없었고, 강도는 집 안에 있던 총기 하나를 훔쳐           끌어냈다고 지역 일간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은 전했다.



























              30 www.mylifeweekly.com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