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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Entertainment / 엔터테인먼트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이혼’ 합의, 정대세x명서현 부부…예상치 못한 子발언에 결국 ‘눈물’
아내 명서현과 (가상)이혼에 합의하게 됐다. 이어 집으 게 말했다. 예상치 못한 아이의 대답. 마음으로 분위기를
로 돌아왔고 먼저 명서현은 친부에게 “이혼 변호사 사 감지한 듯 했다. 아들은 “가족이 더 좋다”며 대답, 아내
무실 다녀왔다”며 상황을 전했다. 부친은 좌불안석한 모 는 “떨어지는게 아니다 전혀 슬퍼할 게 없다”며 애써 웃
습. 부친은 “마음대로 결정하고 일종의 통보를 한 것”이 음을 보였다.
라며 깜짝 놀랐다. 부친은 “심각하구나 느꼈다, 뭐든지
한 번 하기 어렵지, 한 번 저지르면 두 번 세 번은 쉽다” 그날 밤, 정대세는 아들에게 또 다른 집에 대해 얘기하자
며 걱정했다. 아들은 “집 사지마라”며 “엄마아빠랑 같이 살고싶다, 왔
다갔다 하기싫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아빠를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 정대세가 아내 명서현과 (가 특히 아이들에게 어떻게 말할지도 큰 걱정이었다. 아내 꼬옥 끌어안고 자는 모습이 먹먹하게 했다.
상) 이혼을 합의했다. 28일 방송된 MBN 예능 ‘가상 이혼 가 먼저 한숨을 쉬면서 “엄마 아빠가 집을 또 하나 샀다”
관찰 리얼리티’인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 전파를 탔다. 며 운을 뗐다.아내는 아들에게 “여기도 우리집, 저쪽에 한편, 방송 사상 전무후무한 ‘가상 이혼 관찰 리얼리티’
아빠 집도 있다, 엄청 좋겠지?”라며 아이들 눈치를 봤다. 인 MBN 신규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은 일요일 밤 9
이날 정대세는 양육권과 친권 포기각서에 눈물, 그렇게 이때 아들은 “안 괜찮다”라며 “슬프니까”라며 조심스럽 시 30분 방송된다.
브래드 피트, 1억 들여 얼굴 성형? 트가 비밀리에 성형 수술을 받았을 것이라는 추측이 담긴 내 이 화제가 된 것은 사람들이 그가 60세의 나이에 얼마나 멋져
달라진 얼굴로 논란 됐다 용이었다. 보이는지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내가 올린 사진을 보면 그가
성형 수술을 받은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얼굴과 윤곽, 특히 중
그는 “브래드 피트가 나이를 거꾸로 먹는 이유가 바로 최고의 안면과 하안면에 그 정도의 리프팅 효과를 얻으려면 비수술적
‘꽃미남’으로 유명한 미국 유명 배우 브래드 피트(60)의 성형 외과의사에게 갔기 때문일 수 있다”고 말하며, “브래드 피트 방법으로는 불가능하다”라는 소견을 내놓았다.
의혹을 받고 있다. 가 수술을 받았다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지만, 2020년 레드 카
지난 25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더 썬’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 펫 행사와 지난 여름 웜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찍은 두 장의 사 조니 베터리지 박사는 런던에서 에스테틱 샵을 운영하고 있는
가 에스테틱 전문가 조니 베터리지 박사의 영상으로 인해 ‘역대 진을 비교해 보면 그가 훨씬 더 좋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데, 보통 사람들이 안면 거상술을 받으면 귓불 옆을 절개해 수
급’ 관심을 끌고 있다. 고 언급했다. 술 사실을 숨길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만약 브
래드 피트가 수술을 받았다면 10만 파운드(한화 약 1억 6천 만
영국의 에스테틱 전문가 조니 베터리지 박사는 자신의 소셜 이 영상의 조회수가 550만 회를 육박하며 크게 화제가 되자 조 원) 이상의 비용이 들었고, 2~3개월의 회복 기간이 필요했을
네트워크서비스에 한 영상을 올렸는데, 이는 바로 브래드 피 니 베터리지 박사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브래드 피트의 영상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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