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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최동석, 전처 박지윤 폭로 “아픈 子 생일에 서울서 파티, 연락 차단 당해”




                                                           최동석은 “며칠 전 아들 폰으로 연락이 왔다. 생일을 앞뒀으니            서 올라오는 파티사진들. 그런데 엄마의 SNS에는 집에서 다인
                                                           금요일에 아빠한테 와서 토요일에 엄마한테 돌아가기로 약속               이와 공구중인 비타민을 먹는 동영상이 올라왔어. 마치 아이
                                                           했어. 생일날은 엄마랑 있고 싶은가 보다 했다. 우린 임시양육            들과 함께 있는 것처럼”이라 밝혔다.
                                                           자도 지정이 안됐고 면접교섭 형식도 정해지지 않은 단계”라
                                                           며 세 달 만에 아들을 봤다고 밝혔다.                         최동석은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이안이가 지각할 시간까지 엄
                                                                                                         마는 집에 오지 않았다”며 “그 자리에 꼭 가야만 했냐? 이제 따
                                                           집에 온 아들은 기침을 심하게 했다고. 최동석은 “아쉽지만 생            지고 싶지도 않다 가야 했다면 차라리 나한테 맡기고 갔으면
                                                           일인 일요일은 엄마와 즐거운 시간 보내라고 토요일 오후에 좋             어땠을까? 그럼 아픈 애들이 생일날 엄마아빠도 없이 남한테
                                                           은 마음으로 돌려보냈다”고 밝혔다.                           맡겨지진 않았을텐데?”라고 박지윤을 저격했다.
            KBS 전 아나운서 최동석이 전처 박지윤을 폭로했다.
                                                           하지만 최동석은 “일요일 아침 공항에서 엄마를 봤다는 SNS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해 10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최
            6일 최동석은 “이런 게시물이 여러 사람 피곤하게 할 거란 걸
            알지만 연락 차단했으니 이 방법밖에는 없어 보인다”며 장문               댓글을 보게 됐다. 서울에 같이 갔나보다 했다. 그런데 이상하            동석은 최근 “매일 살 비비며 자던 녀석을 왜 내 마음대로 못
            의 글을 게재했다.                                     지 엄마가 서울가면 항상 나타나는 패턴..애들 전화기가 꺼지             만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온전하게 함께할 날을 기다리
                                                           기 시작하네”라며 “그리고 밤 늦은 시간이 되니 SNS 여기저기           며”라며 양육권 갈등을 암시했다.


         “비욘세, 한번도 최고상 못받아”                               실을 지적하며 격정적인 발언을 쏟아냈다.                          을 것이다. 긴장하면 진실을 말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래미 비난한 제이지, 트로피 술잔 조롱                           앞서 제이 지는 그래미 시상식에서 음악 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실제로 비욘세는 88개의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으며, 올해의 앨
                                                          인정받아 닥터 드레 글로벌 임팩트 어워드를 수상했다.                   범 부문에서 4번이나 노미네이트 된 바 있다.
         제이 지가 올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아내 비욘세의 ‘올해의 앨
         범상’을 수상 불발을 비난한 가운데, 트로피를 술잔으로 써 논               제이 지는 연단에 올라 “비욘세는 누구보다 많은 그래미상을  이후 제이 지는 그래미 시상식을 비판하듯 시상식장에서 자신
         란이다.                                             받았지만 한 번도 ‘올해의 앨범’을 수상한 적이 없다”라며 “그건  이 수상한 트로피에 코냑을 부어 마시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
                                                          말이 안 된다”라고 꼬집었다.                                는 모습이 포착됐다.
         6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프로듀서이
         자 미국 힙합계의 거물 제이 지는 전날 열린 제66회 그래미 시              이어 제이지는 다른 후보들을 겨냥하며 “오늘 밤 집에 가서 강              한편, 비욘세는 지난 2008년 가수 제이 지와 결혼해 2012년
         상식에서 비욘세가 그래미에서 32개의 상을 받은 최다 수상 아               도를 당한 기분을 느끼실 분들도 계실 거다. 여러분 중 일부는  첫째 딸 블루 아이비를 낳았으며 지난 2018년 6월 쌍둥이 남
         티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최우수상은 한 번도 받지 못했다는 사                 강도를 당할 수도 있다. 여러분 중 일부는 그 대상에 속하지 않             매 루미와 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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