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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라이프가 전하는 한 주간의 국내외 연예가 소식




                             어쩐지 닮았다더니…이동건 “배우 성혁과 같은 핏줄” 깜짝 고백



                                                           다. 새해엔 술과 결별을 선언한 모습에 모친은 박수를 치               리차를 탄산수와 섞었다. 이어 절주명상까지 하며 와인
                                                           며 응원했다.                                       12병을 정리했다.


                                                           그렇게 술마시고 싶은 충동도 참게된 이동건. 하지만 신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절주 2일차가 된 모습. 이동건은
                                                           동엽의 술방송 채널에 시선이 고정됐다.                         정리한 와인을 들고 지인들을 만났다.특히 그 중 배우 성
                                                                                                         혁도 있었다.이동건은 갑자기 “우리 같은 핏줄이다”며 성
                                                           이에 패널들은 “술 마시는 방송을 왜 보고 있어 다른걸                혁과 친척사이라고 깜짝 고백, “같이 배우하며 같은 소
                                                           봐라, 저런거 보면 안 된다 먹고싶어진다”며 안타까워할                속사인 경우는 없을 것,우리 오래됐다”고 해 모두를 놀
            1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약칭 미우새)’에서              정도.                                           라게 했다.
            이동건과 성혁이 같은 소속사에 친척관계로 깜짝 알려
            졌다.                                            이때, 갑자기 이동건이 술먹방보다가 냉장고로 향했다.                 이에 이동건 모친도 “시댁 쪽 가족이다”고 말해 눈길을
            이날 이동건이 “술 끊는다”고 혼잣말을 하며 집을 정리했                티백과 탄산수로 맥주를 만들겠다는 것. 도라지차와 보                 끌었다.



         ‘재벌 아내’ 미란다 커,                                   미란다 커가 넷째 임신 소감과 함께 세 자녀 육아 일상을 공유              부모가 원하는 모습을 자녀에게 투영하지 말고, 자녀가 되고

         넷째도 아들…할리우드의 정주리                                 했다. 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호주 출신  싶은  모습  그대로가  될  수  있도록  양육해야  한다”라고  소신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40)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자신의  을 말했다.
                                                          육아 방식에 대해 이야기했다.                                특히 미란다 커는 넷째 임신 근황에 대해서도 알렸다. 그녀는 “
                                                                                                          이번 임신 기간, 특히 임신 말기에는 내 자신에게 더 많은 시간
                                                          미란다 커는 이날 방송에서 “아이들은 태어나는 순간부터 자신               을 투자하고 있다.
                                                          만의 작은 영혼을 가지고 있으며, 그들만의 성격이 있다”라며 “
                                                          똑같은 환경에서 자란 내 두 아이는 매우 다른 개성을 가지고  매일 아침 아이들이 일어나기 전에 나를 위한 시간을 조금 더
                                                          있다. 태어날 때부터 그랬다”라고 밝혔다.                         가져서 조용히 앉아 명상을 하거나, 부족한 숙면을 보충하기 위
                                                                                                          해 슬리핑 마스크를 착용하고 목욕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미란다 커는 재벌 남편 에반 스피겔과 함께 아들 마일스(4), 하
                                                          트(5)와 전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아들 플린(13)을 낳            한편 미란다 커는 배우 올랜도 블룸과 2010년에 결혼했으나
                                                          아 키우고 있다.                                       2013년에 이혼했고, 이후 2017년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 재
                                                                                                          혼했다.
                                                          또 미란더 커와 스피겔은 현재 또 다른 아들을 기다리고 있다.
                                                          미란다 커는 또 “아이들이 본연의 모습이 될 수 있도록 돕는 것             올랜도 블룸 역시 이혼 후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재혼, 딸 데이
                                                          은 아름다운 일이다.                                     지 도브 블룸을 낳아 행복하게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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