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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윤, ‘학폭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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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위                          송      하       윤      , ‘    학      폭 논             란       ’






          송하윤, ‘학폭 논란’ 아직 안 끝났다…메신저 내용 추가 폭로 나와


                                                          배우 송하윤의 학폭 논란이 재점화됐다.                           A 씨는 “송하윤이 답변이 없어 소속사로도 DM을 보냈고 답변
                                                                                                          이 없길래 이메일도 보냈다. 세 번째 이메일을 보낸 후에야 ‘구체
                                                          22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송하윤 학폭 피해자입니다’              적인 얘기를 듣고 싶다’면서 답장이 왔다. 그래서 자세하게 2시
                                                          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쓴이 A 씨는 학폭 관련 피해자              간가량 통화를 했다”고 말했다.
                                                          의 남자 후배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진정성 있는 사과만을 바
                                                          랐지만, 소속사와 송하윤 모두 뻔뻔하게 대응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소속사에 ‘당사자에게 직접 진정성 있는 사과와 폭행의 이
                                                                                                          유를 들으면 입 닫겠다’고 전달했지만, 소속사는 ‘당사자와 연락
                                                          A 씨는 “현재 미국에서 거주 중이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라는            이 안 된다. 일단 만나자’는 얘기만 반복했다. 당사자는 회사 뒤
                                                          드라마를 한 달 전에야 접했다. 유튜브 쇼츠 영상을 보던 중 송             에 숨어 사과는 없었다”고 설명하며 메신저 내용을 갈무리해 게
                                                          하윤을 알게 됐고 이름은 낯설었으나 얼굴과 목소리가 익숙해                재했다.
                                                          찾아보니 고등학교 때 점심시간에 저를 불러내 90분간 잡아놓
                                                          고 때렸던 누나였다”고 밝혔다.                               A씨는 끝으로 “마지막 방송 후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역
                                                                                                          시나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혹시라도 법적 대응 생각한다면 저
                                                          이어 “이후 저는 그 누나가 전학 가기 전까지 피해 다녔고 전학             는 무슨 일이 있어도 합의해드릴 생각이 없으니 일말의 희망도
                                                          을 간 후에 어떻게 살았는지 관심조차 없었다. 그러나 쇼츠 영상             갖지 말라. 저는 이 누나의 아주 오래된 소문이 될 것 같다. 아직
                                                          을 보니 그때 일이 눈앞에 선명하게 떠올랐고 손과 등에 식은땀              안 끝났다”고 덧붙였다.
                                                          이 났다. TV에 나와 과거와는 반대되는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며
                                                          화가 났다”고 말했다.                                    송하윤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사건반장’을 통해 학폭 의혹에
                                                                                                          휘말렸다. 당시 소속사 킹콩by스타쉽은 “배우에게 사실을 확인
                                                          그러면서 “본인이 기억하고 사과하면 용서할 생각으로 제일 먼               한 결과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
                                                          저 송하윤의 인스타그램에 DM을 보냈지만 아무런 답변을 하지               님을 확인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않았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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