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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타고 음식을 배달
금주의 검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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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말 을 타 고 음 식 을 배 달
4위
“엄청난 팁 주겠다”…시드니 한복판 ‘배달의 기사’
막았다. 우버이츠는 첸에게 “동물로 배송한다는 피드백을
받았다”며 이같이 알렸다.
그러자 첸은 자신의 틱톡에 소식을 전하면서 팔로워들에게
“우버에 메시지를 보내 결정을 번복하도록 요청해달라”고 호
소했다. 결국 우버이츠는 차단을 풀었다.
접근이 차단됐던 소동을 겪은 후 첸은 말이 아닌 자전거로
배달에 나섰다. 일부 네티즌은 첸이 계속해서 말을 타고 배
달해주길 바랐다.
첸은 “말이 지나가면 사람들이 다들 고개를 돌려 쳐다본다”
며 “다가와 쓰다듬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다”고 말했다.
오토바이가 아닌 말을 타고 음식을 배달한 우버이츠 배달원 그는 자신의 틱톡에 영상을 올려 이슈를 키웠다. 길을 가다 한 틱톡 이용자는 “만약 배달 음식을 말이 가져다준다면 엄
이 호주 시드니에서 화제다. 당초 우버이츠는 이 배달원의 가 첸과 말을 발견한 시민들도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청난 팁을 줄 것”이라고 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내가 본 것
플랫폼 접근을 차단했으나 현재는 풀었다. 소식을 전했다. 중에 가장 멋진 우버”라며 “음식이 잘 도착하기만 하면 되
지, 누가 가져다준 것이 무슨 상관이냐”고 했다.
19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를 비롯한 외신에 따르 영상을 보면 첸은 우버이츠 재킷을 입고 배달 음식을 등에
면 최근 호주 시드니에선 중국계 호주인 스탠리 첸(23)이 말 짊어진 채 검은색 말을 타고 다녔다. 한 네티즌은 “말이 배달하면 연료를 채울 필요도 없고 좋지
을 타고 배달하러 다니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않냐”며 “말은 기껏해야 길 위에 나뭇잎을 먹을 것”이라고
이러한 소식이 알려지자 우버이츠 측은 첸의 플랫폼 접근을 농담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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