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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규모 2.6 지진
2위
2위 경 북 칠 곡 규 모 2 . 6 지 진
경북 칠곡 서쪽서 규모 2.6 지진 발생…흔들림 감지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6.00도, 동경 128.35도이며 경북소방본부는 칠곡 지진과 관련해 “현재까지 접수된 별다
지진 발생 깊이는 6km이다. 른 피해 신고는 없다”고 밝혔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흔들림
을 느낀 칠곡과 인접 지역인 성주 주민의 문의 전화가 30통
지진은 ‘규모 2.0′부터 ‘일반지진’으로 분류된다. 가량 걸려 왔다”며 “인명이나 재산 피해 신고는 아직 없다”
고 말했다.
이 지진은 경북에서 계기진도 최대 Ⅳ(4), 경남·충북에서
Ⅱ(2)로 나타났다. 경북도 재난상황실에도 지진 관련 신고는 없는 것으로 파악
됐다. 칠곡군 일부 주민은 흔들림에 놀라 집 밖으로 대피하
이번 지진의 진도는 V 등급에 해당한다. 이 등급은 거의 모 기도 했다. 칠곡 주민 김모(35)씨는 “출근 준비를 하는데 쿵
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하며, 하는 소리와 함께 땅이 흔들렸다”며 “더 큰 지진이 잇따를까
불안정한 물체는 넘어진다. 봐 불안함이 크다”고 말했다.
진도 Ⅳ(4)는 실내에서 많은 사람이 느끼고, 일부가 잠에서 한편 최근 한반도 주변 국가들의 지진 발생도 자주 일어나
깨며, 그릇, 창문 등이 흔들린다. 진도 Ⅱ(2)는 조용한 상태나 고 있다.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느끼는 정도다.
이날 새벽 1시 35분쯤에는 대만 화롄현 북북동쪽 26킬로미
이에 따라 이날 오전 8시 7분 기준 유감신고는 32건 발생했 터 해역에서 규모 5.3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의 진앙은 제
다. 경북에서 30건, 대구에서 2건이다. 주도에서 1100km 떨어져 있으며, 우리 기상청은 국내 영향
22일 오전 7시 49분쯤 경북 칠곡군 서쪽 5km 지역에서 규 이 없다고 밝혔다.
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올해 한반도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지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발생 지진 규모 6위, 남한 지역 발생 지진 규모 3위에 해당 “안전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오후 11시27분쯤에도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
한다. 북동쪽 96km 해역에 규모 3.9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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